아름다운 나의 조국 대한민국을 위하여
전 용 만 목사 성신교회 원로
새해가 밝아 왔는데 아직 미명인 것 같고 태풍은 지나갔는데 아직 바람이 잔잔하지 않다. 필요 없는 휴지 조각이나 각종 쓰레기들은 버리고 가야 하겠다. 그러나 자랑스러운 우리의 조국과 애국가 태극기는 버리지 말자. 부모 배신하면 잘되는 것이 없고, 친구 우정 배신하면 잘살 수 없고(욥기 17:5 보상을 얻으려고 친구를 해 받게 한자의 자손들 눈이 멀게 되리라) 나라 조국을 배신하면 동물만도 못한 쓰레기들이니까 염려하지 말자. 미국의 어느 대통령이 “나라가 무엇을 해주기 바라지 말고 내가 조국을 위해 무엇을 할 것인가를 생각하라”고 한 말이 생각난다. 참 멋진 말이다. 지금 우리나라는 △신앙적인 면에서는 영적인 전쟁 성령과 악령이 대결하고 있으며 △국가의 경제적인 면에서는 각국의 피비린내 나는 치열한 200:1의 경쟁 속에서 싸워가고 있다. 어려운 여건 중에도 잘 싸워주신 우리나라의 경제 발전을 이렇게 일으켜 주신 너무 수고와 애쓰신 경제의 전사들 고마운 분들입니다. △군사적으로는 대북 대중 대일 대러 관계 속에서 총부리를 겨누며 숨가뿐 전쟁 중인데 어느 나라 하나도 만만한 상대가 없다. △교육적인 면에서는 더더욱 심각하다. 국가의 간성을 키워가는 육사에서 생도들한테 6.25를 누가 침공했냐고 질문을 하니 34%가 우리가 이북을 쳐들어갔다고 대답을 했단다. 어떻게 그렇게 잘못 알고 있느냐? 하니까 우리는 그렇게 배웠습니다. 라고 하는 것이다. 전날 광주교육청에서 발간된 교재 중 세계적인 계획된 전원도시가 어디냐고 거기가 바로 평양이라고. 전쟁 하지 말고 군축을 하면 그 돈 가지고 교육비도 줄일 수 있고 복지에 사용하면 잘 살 수 있을 터인데 자꾸 ‘전쟁 준비에만 돈을 쓰는 나쁜 나라‘라는 교육을 시킨다는 것이다. 이게 우리 어린 자녀들에게 교육 하는 내용이라니 어떻게 하면 좋겠습니까! “자유는 공짜가 없다. 평화를 사랑하거든 전쟁을 준비하라”는 의미가 무엇이겠습니까. 광화문 시위 현장에 “사드 배치 반대 이석기 석방 희망은 북한뿐이다”라는 구호와 함께 박근혜 대통령을 단두대에 매달겠다고 그 형상을 만들어 몽둥이 죽창을 들고 서 있는 모습. 참 소름끼칠 일이고 6.25때 인민군들에게 밤마다 끌려가서 장백산 줄기줄기 김일성 찬가를 배웠다. 인민 치안대 완장 찬 사람들이 무서웠던 일이 생각이 난다. 예수님에게도 가롯 유다이 (가라 너 죽어) 가 있었다. 요즘 AI 같이 세균을 퍼뜨리는 자. 소문만 무성한 자, 천정에 절하는 자, 민중 혁명을 외치는 문제 있는 자, 전진도 철수 못하는 자, 이 나무 저 나무 올라타는 원숭이 같은 자, 이북이나 지원 하는 자, 추하고 예쁘지도 않은 자, 천태만상이다. 전에 대한변호사협회장을 지낸 김형우 선생의 말씀 중에 적의 기습 공격을 받아 위기에 빠진 자기 측 사령관을 버리고 재빨리 적군에 가담하여 적군들과 같이 아군을 공격하는 반역 졸병 같은 자들 그런 저질스런 졸개들은 지금 우리나라에도 있다. 이제는 조국을 버리고 자기가 자라온 당을 버리고, 죽마고우처럼 그렇게 지내던 동료도 버리고, 자기가 자라온 고향도 버리고 참 버릴 것도 많다. 이제 국회의원은 버리는 것이 아니고 빼앗기고 말 것이다. 촛불도 태극기도 분별 못하는 자들 촛불 시위자들, “100만명 모였다고 왜 그리 편파 거짓 보도 하느냐”고 어느 시민이 항의 전화를 하니 주최 측에서 알려주는 대로 방송을 한다는 것이다. 주최 측이 천만명 모였다면 천만명 모였다고 방송을 할 사람들... 지금은 북한의 선전과 침투된 간첩과 그 특수부대의 출현을 눈여겨보아야 하며 크게 대비해야한다. 이제 우리나라 심장부 광화문 광장에도 태극기가 휘날릴 것을 기도하며 태극기도 못 달게 하는 사람은 하나님은 그냥 두시지 않으실 것이다. 우리도 한손에 태극기, 한손에 십자가 깃발을 들고 전진을 거듭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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