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 명문 대학 2000여 명 동문 배출 정부인가 기독 중·고등학교 글로벌선진학교 2003년에 개교 이래 어려운 교육환경 속 발전 거듭 전국교회에 교육 컨소시엄 제안 전국 미인가 대안학교가 1000곳이 넘을 것으로 추산 기독교 대안학교 현실과 문제점, 바람직한 미래 위한 대안 제시 음성, 문경, 세종, 미국 펜실베니아 등에 캠퍼스를 세웠고 아이비리그를 비롯한 해외 명문 대학 2000여 명의 동문을 배출한 정부인가 기독 중·고등학교인 글로벌선진학교(이사장 남진석)는 지난 2003년에 개교한 이래 어려운 교육환경 속에서도 눈에 띠는 성과를 보이며 발전을 거듭해왔다. 그런데 최근 한국대안교육학회가 지난 2017년 전국 대안학교를 전수조사한 결과 미인가 대안학교는 약 540곳이었다. 이 중 최소한의 관리가 되고 있는 곳은 130곳에 불과한 것으로 나타났다. 5년이 지난 현재에는 전국 미인가 대안학교가 1000곳이 넘을 것으로 추산된다. 이에 사단법인 글로벌선진학교(이사장 남진석)는 지난 11월 4일(금) 오전 CTS 컨벤션홀에서 교계 기자간담회를 갖고 기독교 대안학교의 현실과 문제점, 바람직한 미래를 위한 대안을 제시했다. 코로나바이러스 사태를 겪으며 미(비)인가 학교에서 집단감염이 연쇄적으로 발생하게 된 것을 계기로 사회적 지탄과 자정의 목소리가 높아지며, 국회는 2022년 초에 ‘대안 교육기관에 관한 법률제정안’을 발의하고 정부와 지자체는 시행령을 제정 발효함으로써 인가받지 않은 대안 교육시설도 학력 인정과는 별개로 대안 교육기관으로 등록할 수 있도록 하여 학생의 안전과 교육청에 의한 최소한의 관리 감독이 될 수 있는 길을 열어 놓았다. ‘대안 교육기관에 관한 법률제정안’ 이전에 초·중등교육법 60조의 3에 의하여 공식 인가되어 학력을 인증 받는 학교는 전국에 공사립을 포함하여 약 50개 정도이다. 대체로 엄격한 시설기준과 교원의 자격 기준, 교육과정의 표준화 등을 전제로 엄격한 심사를 거쳐 인가를 취득할 수 있는 관계로 초·중등교육법 60조의 3에 의하여 공식 인가된 학교들은 공식 학력이 인증되고 있으며 대체로 교육의 질을 보장할 수 있는 수준이 된다고 볼 수 있다. 기독교 사학의 정체성을 지키고 교육 선교의 사명을 적극적으로 수행하기 위하여 창립된 ‘사학법인 미션 네트워크(468개 기독교 초·중·고·대학교 법인 참여)’의 주선으로 지난 9월 초 초·중등교육법 60조의 3에 의하여 설립된 대안학교들의 설립자 및 학교장들의 모임이 있었다. 이 자리에서 참석자들은 이구동성으로 성경적 가치를 구현하기 위하여 다음 세대를 위한 기독교 대안학교의 필요성은 공감하지만 무분별한 설립으로 인한 교육의 질 저하에 따른 또 다른 사회적 문제 발생에 대하여 염려하고, 무엇보다도 이미 정부의 인가에 의하여 설립된 학교들이 교육의 질적인 측면에서 탁월함을 보여주고 더 나아가 정부의 교육재정지원을 이끌어내어 안정적인 학교 운영을 통하여 양질의 교육을 담보해야 한다는데 공감한 적이 있다. 저출산의 시대에 자칫 무분별한 학교 설립은 교육선교자원의 낭비를 초래하고 기독교 교육에 대한 사회적 불신을 야기할 수 있는 역기능적 결과를 만들어 낼 수도 있다는 우려를 금할 수 없는 상황이다. 기독교 대안학교 간의 지나친 경쟁 구도가 만들어질 경우 상호보완적이고 견인 적인 상생 관계가 붕괴되어 공멸의 상황이 초래되어 다음 세대를 세우고자 하였던 애초의 거룩한 비전을 이루지 못하는 안타까운 상황을 상상할 수 있다. 이러한 상황에서 사)글로벌선진교육은 전국교회에 교육 컨소시엄(consortium)을 제안하고자 한다. 이미 안정적인 학교를 자체적으로 운영하는 교회나 기관들을 포함하여 기독교 대안학교 설립을 계획하고 있는 교회들은 지역 내 통학이 가능한 학교 운영과 더불어, 기숙사 시설을 필요로 하는 학생들에 대하여 추가적인 학교를 설립하기 보다는 이미 충분한 운영에 대한 검증과 교육 결과를 내고 있는 ‘글로벌 선진학교’를 공동 운영하는 방안을 제안하는 것이다. 충분하고도 만족스러운 교육 시설환경 조성을 위하여 공동투자를 하여 교육 만족도를 높이며 학생들에게는 저비용과 고효율의 양질의 교육을 줄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또한 컨소시엄에 참여한 교회들이 안정적으로 학생들을 공급한다면 개교회와의 상생의 모델이 탄생할 수 있게 된다. 뜻을 같이하는 개교회의 학교 교육에 대한 연례기여금에 따라 개별교회의 응시 학생들에 대한 파격적인 장학 지원을 하는 방식으로 컨소시엄에 참여한 교회가 학교를 설립한 동일한 효과를 갖도록 하는 것이 핵심이다. 매년 1억 원씩 기여하는 교회가 20개 교회(또는 매년 5,000만 원씩 기여하는 40개의 교회)가 될 경우. 약 40~50명의 교사 인건비가 해결되는 결과를 가져오게 되므로 학교는 상당히 안정적이고 양질의 교육이 보장되는 운영체제가 될 것이며, 회원교회의 출신 학생들이 일정 수준의 장학 혜택을 받게 됨으로써 학생 충원율의 문제가 자연스럽게 해결될 수 있는 1석 3조의 효과를 가져오게 된다. 회원교회는 운영 이사를 파견하여 학교 운영과 발전에 대한 구체적 참여가 가능하도록 길을 열게 된다. -교회의 규모에 따라 기여 정도를 결정할 수 있을 것 *청장년 출석 성도가 1,000여명 미만 정도의 중형교회는 연간 약 5,000만 원 이상의 기여금으로 교회 소속 학생들을 일정 장학 시혜를 받으면서 글로벌선진학교에 보낼 기회를 얻게 된다. *청장년 출석 성도가 1,000명 이상의 중대형교회는 연간 약 1억 원 이상의 기여금으로 교회 소속 학생들을 일정 장학 시혜를 받으면서 글로벌선진학교에 보낼 기회를 얻게 된다. *이는 양질의 교육을 비교적 저렴한 학비로 얻을 기회를 제공함으로써 다음 세대에 영향력이 있는 인재를 양성할 수 있을 뿐만 아니라 자녀교육의 문제를 해결하는 과정을 통하여 지역 전도의 효과를 동시에 얻을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 -12월 5(월) 오후 2시, 전국 교회 대상 컨소시엄 설명회 개최 예정 사) 글로벌 선진교육은 한국교회에 새로운 교육공동체의 가능성을 모색하는 의미로 전국교회를 대상으로 다음 세대 크리스천 인재 양성 전략의 일환으로서 전국교회의 교회 지도자들을 대상으로 교육 컨소시엄 설명회를 12월 5(월) 오후 2시에 문경 캠퍼스에서 개최할 예정이다. 뜻있는 목회자들과 교회 지도자들의 많을 참여를 기대하고 있다. 필요시 추가적으로 이사장이 직접 개 교회를 방문하여 개별상담과 설명을 할 계획도 세우고 있다. 지난 25년 동안 ‘평범한 학생을 비범한 인재’로 키우겠다는 모토 아래 약 2,000여 명의 졸업생을 배출하여 지구촌 모든 대륙에서 영향력 있는 인재로 역할하고 있는 것이 글로벌 선진학교의 저력이며 양질의 교육에 대한 증거라고 할 수 있다. 크리스천을 위한 국내외 대학 진로 진학지도를 위한 ‘글로벌교육기획’ 출범 2000년 초 밀레니엄 시대가 열리며 당시 출범한 김대중 정부는 세계화에 걸림돌이 되는 대부분의 규제를 대폭 제거하거나 완화하며 글로벌시장개척과 IT 강국과 문화강국으로서의 웅비를 선언하였다. 이러한 기조 아래 교육 분야에서 괄목할만한 변화는 ‘해외 유학’의 자유화 정책이었다. 이로 인하여 무분별한 조기유학이 초래한 역기능도 많이 있었지만, 글로벌 인재를 양성하는 순기능은 이를 압도하였다. 언어소통 능력은 물론 세계적 흐름을 선도하는 각 분야의 탁월한 인재들을 배출함으로써 오늘날 첨단기술 발전과 문화적 선도국가로서의 부상을 이끌어가는 동력을 확보하게 되었다. [지난 20년 동안 저렴한 학비와 장학금을 수혜 받으며 해외 명문대학 진학] 그러나 우리나라 교육에 비하여 특별히 고등교육(대학 이상의 교육)에 있어서 압도적인 수준을 유지하고 있는 북미지역과 유럽지역 일부 아시아 지역의 대학의 문턱은 매우 높으며 학비 또한 국내대학의 3~7배가량 높은 수준이어서 경제력이 부족한 학생들에게는 여전히 그림의 떡과 같은 상황이었다. 그러나 유럽의 상당수 대학들과 북미지역의 대학들 중에는 국내대학에 준하는 학비를 내고도 다닐 수 있는 다양한 장학프로그램을 지니고 있는 것도 사실이다. 글로벌 선진학교는 개교 이래 약 2,000여 명의 졸업생을 배출하면서 이 중에 약 70%는 해외 대학에 진학하였으며 상당수의 학생들은 장학금을 받으며 진학하였다. [전문적인 진학지도 경험을 바탕으로 기독교 글로벌 인재 양성에 구체적으로 기여] 일반적으로 한국에서 해외 대학을 보내기 위한 전문적인 컨설팅이나 준비는 전문 업체들의 컨설팅 비용이 학교의 학비보다 높다는 이야기가 나올 정도로 일정한 경제력을 요구받고 있는실정이다. 심지어 일부 컨설팅 업체는 성적 조작이나 기타 편법을 동원하여 무리하게 입시 결과를 만들기 위하여 위법한 행위를 서슴지 않고 있어서 한국 학생들은 해외 대학 입학 사정의 기피 대상이 되도록 하였다. 이는 국가적으로도 매우 망신스러운 수치를 안겨 주고 있다. 그러나 GEM GVCS 교육공동체는 정정당당하게 지금까지 다양한 우여곡절을 거치며 국내는 물론 미국 캐나다 등 북미지역, 유럽 전 지역, 일본, 싱가폴, 홍콩 등 아시아지역을 대상으로 유수한 대학에 다양한 장학금을 받으며 진학하도록 도움을 주며 전문성을 키워왔다. 이러한 성과와 전문성을 바탕으로 GEM GVCS 교육공동체 뿐만 아니라 다양한 기독교 대안학교를 비롯하여 국내외 특히 해외 대학에 진학하려는 학생들에게 양질의 진로 진학지도 컨설팅을 합리적인 비용으로 받을 수 있도록 준비하고 있다. [2023년 1월부터 ‘글로벌교육기획’ 출범 양질의 진로 진학 서비스 시작] 메인 오피스를 세종에 두고 수도권에 출장 사무소를 설치하여 국내외 대학 진학 컨설팅은 물론 이를 준비하기 위한 어학 능력 준비 등 다양한 준비과정을 개별맞춤식으로 제공하여 합리적인 비용으로 최선의 결과를 내도록 준비하고 있다. 특별히 기독교 대안학교 등 기독교 공동체에 대한 적극적인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다. [ 문의 전화 : 음성) 043-871-7191 문경) 054-559-7191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