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경대로의 복음전파 바른 목회 예수교대한하나님의성회 71차 총회 총회장 김병묵 목사 취임 감사예배 드려 조용목 목사…제71차 총회장 김병묵 목사 취임 예배서 설교
총회장 김병묵 목사 취임 축하 예수교대한하나님의성회 71차 총회 총회장 김병묵 목사(금산순복음교회) 취임 감사예배가 지난 11월 7일(월) 오전 11시 은혜와진리교회(담임 조용목 목사)에서 드려져 한국교회에 깊숙이 침투해온 종교다원주의를 비롯 그릇된 이단사이비를 몰아내고 성경대로의 바른 복음전파를 위해 헌신할 것을 다짐했다. 이날 예배는 교단 부총회장 김영준 목사의 사회로 시작되어 대전지방회장 이미순 목사의 대표기도, 총무 정진균 목사의 성경봉독, 성윤주 교수(은혜와진리교회)의 찬양, 교단 정책위원장 조용목 목사의 설교 순으로 이어졌다. 조용목 목사는 히 12:2 말씀을 본문으로 ‘예수님을 바라보자’라는 제목의 설교를 통해 “오늘날 우리 사회 지도층들의 불의와 부정이나 교회지도자들이 종교다원주의와 세속에 물든 까닭은 인본주의와 사리사욕에 판단과 결정할 기준이 애매모호해 졌기 때문”이라고 말한 뒤 “우리 예하성 교단은 하나님의 말씀대로라는 기준과 원칙을 고수하기 위해서는 좁은 길 좁은 문으로 가는 것도 마다하지 않는 분들이 모여 교단을 중심으로 수호하여 왔다.”고 강조했다. 조 목사는 이어 “김병묵 목사님이 신임총회장으로 선출된 것도 기준과 원칙이 명확하고 확고부동하여 회원들의 존경과 지지를 받기 때문이다. 성경적 원칙에 서지 아니한 소위 교회의 지도자들이 허다한 현실에서 오직 성경대로라는 가치를 높이 들고 믿음의 근원이며 완성자이신 예수 그리스도를 바라보며 교단 산하의 모든 교회와 목회자, 성도들을 이끌어 주신 선배 총회장들을 계승하게 된 김병묵 총회장님과 가족과 섬기시는 교회와 성도들에게 크신 복이 임하시기를 기원한다.”고 전하고 총회장 김병묵 목사의 취임을 축하했다.
설교에 이어 축하 순서로 기침 전임총회장 김대현 목사의 축사, 충남기총 바른인권특별위원장의 축사, 교단 직전총회장 신재영 목사의 축사, 교단 전임총회장 진등용 목사의 격려사를 통해 한국교회와 교단을 위해 큰일을 잘 감당해 주실 것을 믿으며 축하한다고 전하고, 사명을 잘 감당해 줄 것을 당부하며 권면의 말씀을 전했다. 이어 71차 총회장에 취임한 총회장 김병묵 목사는 인사말씀을 통해 “축하해 주신 모든 분들에게 감사드린다”고 전하고 “교단의 방향과 정체성을 잃지 않고 맡은바 사명을 감당하여 모든 영광을 하나님께 돌리며 교계의 나침반의 역할을 감당할 것”을 다짐했다. 교단 사무국장 윤기석 목사의 광고 후 정책위원장 조용목 목사의 축도로 취임예배의 모든 순서를 마쳤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