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통보수신학으로 교회 정화 및 회복 앞장 예장 보수합동, 제107회 총회 성경대로의 신앙 전파 총력 총회장 이광용 목사
대한예수교장로회총회 보수합동(총회장 이광용 목사)은 '말씀과 성령으로 변화하는 총회'라는 주제로 지난 9월 21일(수) 서울 상암동 총회 본부에서 제107회 총회를 개최하고, 새로운 부흥의 시대를 열 것을 다짐했다. 한국교회의 개혁주의 정통보수신학을 지켜온 보수합동 교단은 이번 총회를 통해 WCC, 각종 이단사설 등 성경을 왜곡시키는 신앙관을 타파하고, 성경대로의 신앙을 전파하는데 총력을 기울여 나가기로 했다.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은 교회들을 위로 격려하고 침체된 교회를 다시 세우며 총회 산하 목회자들의 연장교육을 시작으로, 평신도들을 대상으로 한 새벽기도회 장려운동, 성경보기 장려운동을 적극 전개키로 결의했다. 이 뿐 아니라 올바른 신앙생활 영위를 위한 '바른 교회, 바른 신앙, 바른 성경' 세미나를 분기별로 개최키로 했으며, 이를 바탕으로 국내 및 해외 선교에도 적극 협력키로 했다. 이 외에도 이광용 목사를 총회장에 재추대하며, 다시 한 번 총회 안정 및 발전을 위해 함께 힘을 모으기로 했다. 총회장 이광용 목사는 "우리는 지금, 위기에 대한 냉정하고도 정확한 분석을 할 수 있어야 한다. 코로나의 회복이 과연 교회의 회복과 맞물릴 수 있는가를 고민해야 한다"며 "우리는 분명 코로나의 긴 터널은 빠져 나온 것은 맞지만, 교회는 아직 어둠 속에서 갈피를 잡지 못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 목사는 이어 "다시 무릎으로 돌아가자. 보수신학으로 돌아가자. 기도하며 하나님께 우리의 잘못을 고하자"고 목소리를 높였다. 보수합동측은 올해도 사)대한예수교장로회총회연합회(대표회장 이광용 목사)와 ‘한국교회 이대로 좋은가?’란 주제로 세미나를 개최할 예정이다. 한편, 보수합동측은 제107회기 신임원은 △총회장 이광용 목사 △부총회장 김용희 목사, 유자현 목사 △서기 홍순면 목사 △부서기 김영복 목사 △회의록서기 이생명 목사 △부회의록서기 모성춘 목사 △회계 박건배 목사 △부회계 정규연 목사 △총무 최명철 목사 등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