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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고향교회에 사랑을 실천, 농어촌 고향교회에 관심과 사랑을-미래목회포럼2022-08-29 14:19
작성자 Level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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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향교회에 사랑을 실천, 농어촌 고향교회에 관심과 사랑을

미래목회포럼 한국교회 상생하고 공생하게 되길 기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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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목회포럼(대표 이상대 목사, 이사장 박경배 목사)은 지난 8월 25일 충북 제천 고향교회를 직접 방문하고 제천 시온교회(담임 전해숙 목사)에서 ‘2022 고향교회 목회자 섬김 감사예배’를 드리고, 제천 지역 10개 교회 목회자들에게 위로금을 전달했다.

그동안 고향 교회 방문 캠페인을 전개해오면서 목회자들의 참여와 성도들의 동참으로 지속적인 사랑실천을 이끌어 온 미래목회포럼은 올해는 고향교회 방문과 관련, 방역수칙을 준수하면서 찾아뵙고, 코로나19로 고향에 내려가지 못하는 성도들은 비대면으로 작은 정성(감사헌금, 선물)을 고향 교회와 고향 교회를 섬기는 목회자에게 정성을 다하길 부탁했다. 직접 방문과 SNS, 전화, 온라인 등을 통한 관심과 사랑이 농어촌 교회 목회자들에게 큰 힘과 격려가 된다며 이를 당부했다.   

고향교회 방문 캠페인은 우리 미래목회포럼의 지속적인 사역이다. 명절, 고향 교회 방문 사역은 ‘고향 교회’를 떠올리면 곧 ‘미래목회포럼’이 자동으로 연상될 정도로 미래목회포럼의 대표적인 사업이 됐다. 

감사 김희수 목사 사회로 드려진 예배에서는 실행위원 김인환 목사의 기도 후 이동성 목사(제천기독교연합회장)가 ‘선하고 아름다운 연합’이라는 제목으로 설교했으며, 이상대 목사가 축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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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목회포럼 대표 이상대 목사는 캠페인에 대해 “한국교회의 못자리인 고향교회 방문은 목회자들에게 새 힘을 주고, 고향교회에 사랑을 실천한 성도들은 큰 보람을 갖는다”며 “명절에 고향을 방문하여 고향교회에서 예배를 드리며 고향교회를 격려하고 위로했으면 하는 마음이며 이를 통해 한국교회가 상생하고 공생하게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부대표 이동규 목사는 “고향교회 방문 캠페인은 ‘공교회성 회복 운동’의 일환이자 ‘교회 본질 회복’을 위한 운동”이라며 “고향교회 목회자들을 격려하고 그들에게 도움을 줘야 한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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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럼 측은 그동안 고향교회 방문 캠페인을 전개하면서, 목회자들의 참여와 성도들의 동참으로 지속적인 사랑 실천을 이끌어 왔다. 이들은 “직접 방문과 SNS, 전화, 온라인 등을 통한 관심과 사랑이 농어촌 교회 목회자들에게 큰 힘과 격려가 된다”고 밝혔다.

미래목회포럼은 지금까지 이 사역의 성공을 위해 회원 교회들을 중심으로 꾸준하게 그리고 최전선에서 사역을 전개해왔다.  

  또한 이 캠페인은 ‘공교회성 회복운동’의 일환이며 ‘교회의 본질을 회복’하는 중요한 운동이기에 한국 교회가 적극 동참했으면 하는 마음으로 매년 두 차례씩 캠페인을 전개해 오고 있다. 

  이 캠페인은 선한 청지기의식의 고양이며, 어려운 농어촌교회에 대한 관심의 증폭효과도 있다. 아울러 도시 미자립교회 목회자들은 그래도 다른 일을 찾아 생계를 유지하고 있지만 농어촌 목회자의 경우는 더욱 어려운 상황이라는 것을 우리는 이미 직시하고 있다.  

  그러므로 이들 고향 교회 목회자들을 당연히 격려하고 그들에게 도움을 주어야 하기에 이번 명절에도 고향교회를 섬기길 소망한다.  

  지속적인 캠페인 전개만이 동참을 유도하는 가장 좋은 방법이라는 것이 미래목회포럼의 생각이다. 

미래목회포럼은 고향교회 살리기 프로젝트로 △고향교회와 동역합니다 △고향교회에 행복을 전합니다 △고향교회에 감사를 전합니다 등 3가지 주제로 농어촌 교회 목회자들을 섬기고 있다.

먼저 ‘동역합니다’ 활동으로는 고향교회와 자매결연, 고향교회 목회자 강사 초청, 고향교회 목회자 초청 수련회 및 세미나 등을 계획하고 있다.

‘행복을 전합니다’ 활동으로는 고향교회 및 목회자 사택 리모델링 봉사, 낡은 종탑 교체, 교회벽 아름다운 그림 그리기, 고향교회 목회자 및 성도 서울 나들이(청와대 등) 초청 등을 추진하고 있다.

   참여하는 방법은 주보에 고향교회에 대한 관심과 사랑 동참을 광고하고, 취지를 설명하는 한편 직접 방문과 SNS를 통한 ‘사랑 나눔’ 그리고 선물(카톡으로 커피 한잔 보내기 등), 감사헌금 보내드리기 등을 권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