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수 그리스도의 부활의 은총 온누리에 가득하길 한국교회 부활절연합예배위 갈등과 분열의 역사 극복
한국부활절연합예배 ‘한국교회여, 깨어 일어나라!’라는 주제로 열려
사)한국부활절연합예배위원회
사)한국부활절연합예배위원회(대표이사 이광용 목사, 이하 한부연)는 지난 4월 17일 부활주일 오후 4시 서울 마포구 월드컵로 31길 동위원회 회의실에서 ‘혼란에 빠진 나라와 민족을 위해, 한국교회 성령충만과 코로나바이러스 극복을 위해’ 기도하고 예수 그리스도의 부활의 은총을 찬양했다. ‘한국교회여, 깨어 일어나라!’라는 주제아래 드린 이날 예배는 한부연 이사 류한상 목사의 사회로 시작되어 ‘한국교회 성령충만과 코로나바이러스 극복을 위해’ 한 마음으로 통성기도한 후 한부연 이사 안병삼 목사의 대표기도, 예장총연 서기 김영복 목사의 성경봉독, 예장보수합동 이찬송 목사와 예장합동전국연합 임현경 전도사, 예장합동전국연합 임원진의 특송, 예장총연 고문 김원식 목사의 설교 순으로 이어졌다. 김 목사는 막 16:9-11 말씀을 본문으로 ‘작은 자가 전한 소식’이란 제목의 설교를 통해 “예수 그리스도의 부활의 은총을 힘입은 믿음의 사람들에게 변화된 자로서의 승리의 삶을 살아갈 것”을 당부하고 “영생을 허락하신 부활의 주님께 감사와 영광을 돌리 것”을 강조하고 회원들을 축복했다. 특별기도로 ‘국가와 남북통일을 위해’, ‘대통령과 정계지도자들을 위해’, ‘국가안보와 경제 발전을 위해’, ‘전 세계 및 한국의 코로나 극복을 위해’, ‘한국교회 말씀개혁과 성령충만을 위해’, ‘사)예장총연과 사)한부연의발전을 위해’ 김병선 목사, 지광식 목사, 권혁은 목사, 김순종 목사, 오선미 목사, 하석수 목사가 각각 주제별 기도를 인도했다. 이어 예장합동개혁 총회장 이종택 목사의 ‘믿는 자의 부활의 의미’라는 주제로 한 특강, 예장연합장신 총회장 김남식 목사의 찬양, 예장보수합동 유슈현 선교사의 헌금찬양, 한부연 감사 최명철 목사의 헌금기도, 사)한부연 대표이사 이광용 목사의 인사말씀이 있었으며 예장총연 방송선교위원장 홍순면 목사의 축도로 한국교회 부활절연합예배의 모든 순서를 하나님의 성호를 찬양하며 은혜가운데 마쳤다.
한국교회의 부활절연합예배는 보수와 진보의 분열 등 한국교회의 갈등과 분열의 역사를 같이해 왔으며 사)한국부활절연합예배위원회(대표이사 이광용 목사)가 그 정통성을 이어오고 있다. 최근 갈등과 분열의 역사가 이어져 오고 있지만 그 뿌리가 연합이라는 기반 위에 지금까지 지속되어 오고 있는 만큼 예수 그리스도의 부활이 주는 대 인류 구원의 메시지와 함께 한국교회의 연합의 운동은 주님께서 다시 오실 때까지 계속되어야한다는 것은 아무리 강조해도 지나치지 않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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