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4회 예장총연, 제23회 예장연 정기총회 개최 ‘기도와 말씀으로 새롭게 출발하자’ 코로나 빌미 한국교회 압박, 정부의 종교의 자유 위반 행위 적극 대처 대표회장에 이광용 목사 유임, 전임원진 유임 결의 사)대한예수교장로회총연합회(대표회장 이광용 목사)는 지난 11월 29일(월) 오전 11시 기독교회관 2층 대강당에서 제4회 예장총연, 제23회 예장연 정기총회를 개최하고 코로나19로 힘든 시간을 보낸 회원들을 격려하고 말씀중심의 사역을 통해 한국교회를 바로 세우는데 주력해 나가기로 했다. 아울러 예장총연은 말씀으로 새롭게 되어 회원교단이 연합하여 더욱 활발한 연합활동과 한국교회의 부흥을 위해, 나라의 안보와 자유민주주의 수호를 위해, 전면적인 대면예배 회복을 위해, 코로나를 빌미로 한국교회를 압박하는 정부의 종교의 자유를 위반하는 행위에 대해 적극 대처하는 등 총력을 기울여 나갈 것을 다짐했다. ‘기도와 말씀으로 새롭게 출발하자’라는 주제 아래 열린 이날 총회에 앞서 드린 예배는 상임회장 변권능 목사의 사회, 예장합동동신 총회장 원동인 목사의 대표기도, 예장합동보수 총회장 차요한 목사의 성경봉독, 엄마목뜻힘 목사의 특송, 예장합동전국연합 임원들의 특송, 예장보수합동 연합방송노회 일동의 특송, 대표회장 이광용 목사의 설교 순으로 이어졌다. 이 목사는 계 3:14-22 말씀을 본문으로 ‘예수님의 경고’라는 제목의 설교를 통해“ 한국교회의 회복을 위해 말씀으로 돌아갈 것"을 강조하고 "잘못된 신학을 바로 세우고 바른 말씀, 바른 복음을 전하는 예장총연이 될 것”을 당부했다.
이어 예장연합장신 총회장 김남식 목사, 기독교발전협 이사장 이종택 목사, 고문 김수영 목사의 축사, 특별기도로 ‘국가와 통일을 위해’ ‘대통령과 정계지도자들을 위해’ ‘국가안보와 경제발전을 위해’ ‘한국교회 말씀개혁과 성령충만을 위해’ ‘WCC와 이단 패망을 위해’ ‘(사)예장총연 화합과 성령충만을 위해’ 김병선 목사, 지광식 목사, 김태지 목사, 오선미 목사, 손온유 목사, 하석수 목사가 각각 주제별 기도를 인도했다. 대표회장 이광용 목사의 인사말에 이어 자문위원 민철진 목사의 축도로 예배를 마친 후 대표회장 이광용 목사의 인도로 총회에 들어가 각종 회무를 처리하고 정관에 의거 인선위원회에서 임원진을 유임키로 결의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