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지방회 풍암교회 김해상 담임목사 취임 감사예배
광주지방회(회장 최정식 목사)는 지난 1월 31일(주일) 오후 3시 순복음풍암교회 제7대 담임목사 김해상 목사의 취임 감사예배를 드렸다. 이날 1부 예배는 지방회 총무 김영호 목사의 사회로 시작되어 부회장 조은주 목사의 대표기도, 배영례 목사의 성경봉독, 섹소폰 특송에 이어 최정식 목사는 요삼 1:4 말씀을 본문으로 ‘잘되는 교회’라는 제목으로 설교했다. 최 목사는 잘되는 교회가 되기 위해서는 “첫째 진리 안에 거해야 한다. 둘째 성령 충만해야 한다. 셋째 복음전파에 힘써야 한다. 그러므로 한 성령 안에서 서로 같은 말을 하고 같은 마음으로 같은 뜻으로 분쟁하지 말아야 한다”고 했다. 그리고 “진리 안에 자유케 되기 위해서는 성령의 검 곧 하나님의 말씀을 가짐으로 먼저 하나님의 복을 받는 풍암교회 성도들이 되어 이웃에게 하나님의 복을 흘러 보내는 성도가 되라”고 강조했다.
이어 2부에서 최 목사는 취임목사와 성도에게 서약을 받고 치리권을 부여하고 공포하였다. 임직증서와 임직패를 수여한 후 지방회 증경회장 주덕영 목사(나주순복음교회)의 격려사와 광주신학교 이사장 왕상엽 목사(해제순복음교회)의 축사 그리고 스펠라 선교회에서 특별한 축하패 수여가 있었다. 예배는 계속해서 ‘내 평생에 소원 이것뿐’을 찬송한 후 순복음풍암교회 담임으로 취임한 김해상 목사의 축도로 모든 순서를 은혜가운데 마쳤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