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를 짊어질 미래의 주역들과 함께 ‘진리’(요 14:6) 주제, 2박 3일간 포항에서 총회장 신재영 목사 등 청소년들에게 비전 심어
교단 교육국 주관 2019년 제6회 청소년 연합수련회(대회장 신재영 목사)가 지난 8월 1일(목)부터 8월 3일(토)까지 2박 3일간 포항YPC수련원에서 전국에서 모인 청소년들이 하나 된 가운데 열려 한국과 한국교회의 미래를 믿음으로 짊어지고 나갈 미래의 주역들과 함께 은혜충만, 말씀충만, 성령충만한 시간을 함께했다. 전국에서 지방회 산하 교회들의 적극적인 참여 아래 성령의 열기가 가득한 가운데 무더위를 무색하게 할 정도의 뜨거운 열기 속에 2박 3일간 계속된 이번 캠프는 ‘진리’(요 14:6) 『예수께서 가라사대 내가 곧 길이요 진리요 생명이니 나로 말미암지 않고는 아버지께로 올 자가 없느니라』라는 주제 아래 교단 총회장 신재영 목사의 개회예배 설교로 시작되었다. 신 목사는 설교를 통해 전국에서 모인 청소년들에게 “진리 되신 예수님을 따르는 진실한 신앙인을 목표로 열심히 눈물 흘리며 기도하고 성령의 역사를 경험하고 마음에 뜨거운 하나님의 사랑을 담아 복음의 메신저들이 될 것”을 강조하고 “예수 그리스도 안에서 비전을 품고 깨어 기도하며 세계를 향해 도전해 나갈 것”을 당부했다. 이번 캠프에는 전국 각 지방회 소속 교회별로 참여한 청소년 1백 50여 명은 2박 3일간 다양한 프로그램에 참여하면서 예수 그리스도 안에서 선후배 친구들과 하나가 되었고 세상에 나가 빛을 발하기 위해 기도하고 말씀을 들으며 하나님께 쓰임 받는 도구가 될 것을 다짐했다. 교단 총회장 신재영 목사의 개회예배 설교를 비롯 교육국장 조선남 목사, 총무 이경진 목사, 이종환 강사, 임형순 목사, 오세준 목사, 배윤호 목사, 고대운 목사, 임선주 집사의 찬양콘서트, 경배와 찬양, 공동체훈련, 간증 및 시상 등 다양한 순서와 함께 이번 캠프에서는 은혜와 진리의 뜨거운 말씀으로 심령을 변화시키는 한편, 성령의 역사하심 가운데 주님을 뜨겁게 찬양하는 청소년들의 찬양의 열기가 가득한 수련회가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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