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한 몸과 마음으로 하나님께서 맡겨주신 영혼 구원의 사역 감당 임랑해변 일대를 걸으며 심신 단련…스포츠선교위원회 산하 걷기동우회
건강한 몸과 마음으로 하나님께서 맡겨주신 귀한 영혼 구원의 사역을 감당하기 위해 목회자들이 한마음으로 결성한 스포츠선교위원회(위원장 김순구 목사) 산하 걷기동우회(회장 홍현철 목사) 회원들은 지난 7월 22일(월) 낮 12시 경남 양산시 북부동 은혜와사랑의교회(담임 유봉수 목사)에서 모여 경남 임랑해변 일대를 걸으며 심신을 단련했다. 먼저 증경총회장 김용덕 목사를 비롯 증경총회장 유봉수 목사 등 동우회 회원들은 은혜와사랑의교회(담임 유봉수 목사)에서 예배를 드렸다. 이날 예배는 부회장 정영진 목사의 사회로 시작되어 정석현 목사의 대표기도, 유봉수 목사의 설교 순으로 이어졌다. 유 목사는 ‘주님 다시 오실 때까지’라는 제목의 설교를 통해 “건강한 육신, 건강한 정신, 건강한 신앙으로 주님 다시 오실 때까지 찾는 자에게 은혜를 주시는 하나님을 의지하여 주신 사명을 잘 감당하는 목회자가 될 것”을 당부하고 회원들을 축복했다. 증경총회장 김용덕 목사의 축도로 예배를 마친 후 곧바로 충남 바른인권위원회 사무총장 박진홍 목사를 강사로 충남 인권조례 폐지 사례와 인권위 운동을 전국적으로 확산시켜 나가는 활동상황에 대한 특강을 통해 지역사회의 인권조례제정의 부당성을 확인하는 등 너무나도 소중한 시간을 가졌다. 제목기도 시간에는 박영욱 목사가 ‘조국의 안녕과 발전을 위해’ 백영자 목사가 ‘정책위원장님과 교단 발전을 위해’ 최남성 목사가 ‘무슬림, 동성애, 사회악법 제거를 위해’ 각각 기도를 인도했다. 회원들은 2부 행사로 은혜와사랑의교회(담임 유봉수 목사)에서 정성껏 준비한 오찬을 함께한 뒤 임랑해변으로 이동하여 임랑해변 일대를 걸으며 심신의 피로를 풀고 창조주 하나님께서 주신 자연 속에서 사랑 나눔의 시간을 갖고 다음 모임을 기약하며 각자의 목회지로 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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