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경북지방회 아브라함의 복을 받은 사역자
대구경북지방회(회장 김영준 목사)는 지난 3월 21일 오전 11시 동해안순복음교회(담임 도명수 목사)에서 제28차 정기지방회를 가졌다. 이날 1부 예배는 총무 정진학 목사(엘사랑교회)의 사회로 부회장 도명수 목사(동해안순복음교회)의 기도와 서기 이항구 목사(주찬양교회)의 성경봉독이 있었다. 회장 김영준 목사(울진갈릴리큰소망교회)가 갈 3:13,14 말씀을 본문으로 ‘아브라함의 복’이라는 제목의 설교로 하나님께로부터 아브라함의 복을 받은 사역자로서 담대하게 사명을 감당해야 함을 선포하였다. 이어 회계 허만운 목사(순복음성산교회)의 헌금기도가 있었고 증경지방회장 진영갑 목사(주찬양교회)의 축도로 1부 예배를 마쳤다. 2부 회무처리는 회장 김영준 목사의 인도가운데 신재영 목사의 기도로 시작하였다. 서기 이항구 목사의 회원호명 후 회장의 개회선언으로 2부 회무처리가 시작되었다. 신재영 목사의 동의와 정인철 목사의 제청으로 회순이 통과되었다. 서기 이항구 목사의 임원회보고가 있었고 신재영 목사의 동의와 정인철 목사의 제청으로 통과되었다. 총무 정진학 목사가 총무보고를 하였고 진영갑 목사의 동의와 신재영 목사의 제청으로 통과되었다. 신재영 목사의 감사보고가 있었고 회계 허만운 목사가 회계보고를 하였으며 신재영 목사의 동의와 진영갑 목사의 제청으로 통과되었다. 그리고 임원선출은 이전에 결의한 내용에 따라 부회장이었던 도명수 목사가 회장으로 추대되었고 나머지 임원 및 감사는 새로 임명된 회장이 임명하고 결정하는 것으로, 그리고 회무처리 폐회에 대해 신재영 목사의 동의와 김영준 목사의 제청으로 통과되었고 폐회를 하였다. 회무처리 후 직전 지방회장 및 신임 지방회장에게 꽃다발 수여 및 축하하는 시간을 갖고 근처 횟집에서 맛있는 점심식사를 한 후 ‘민물고기 생태체험관(경상북도 울진군 근남면 불영계곡로 3532)’을 관람하는 유익한 시간을 가졌다. 관람을 마치고 인사를 하며 아쉬움을 뒤로하고 각자 자신의 사역지로 향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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