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지방회
인천지방회(회장 반인홍 목사)는 지난 11월 19일(월) 오전 11시 순복음하늘교회(담임 전정백 목사) 창립예배를 드리고 지역복음화를 위한 헌신을 다짐했다. 이날 예배는 지방회 부회장 겸 총무 김정근 목사(명성순복음교회)의 사회로 신은혜 목사(섬기는교회)의 대표기도, 김정근 목사의 성경봉독, 유진용 목사의 특별찬양, 지방회장 반인홍 목사(송도순복음교회)의 설교 순으로 이어졌다. 반 목사는 사 59:1~2 말씀을 본문으로 ‘회개와 용서를 아는 집을 세워라’라는 제목의 설교를 통해 “먼저 회개를 통해 성결해지고 용서를 통해 사랑을 실천하는 목회자가 되어 지역복음화에 힘쓰라”는 말씀을 선포하였다. 이어 지방회장 반인홍 목사의 창립및 취임공포, 최월성 목사(예수기쁨교회)의 축사, 서기 정진균 목사(확핀순복음교회)의 권면, 회계 이한숙 목사(사랑순복음교회)의 헌금기도, 박정현 집사의 헌금송이 이어졌으며, 담임 전정백 목사(순복음하늘교회)는 취임인사를 통해 “주님의 전적인 은혜로 하늘교회가 세워졌기에 하나님께 감사를 드리고 본 교회 창립예배를 위하여 바쁘신 중에도 친히 오셔서 예배순서와 자리를 빛내주신 지방회 목사님들, 성도님, 가족, 친지 모든분께 감사를 드린다”라며 하늘 교회는 여러분들의 지속적인 사랑과 기도 가운데 하나님이 주신 사명을 감당하고자 신실하신 주님만을 의지하며 나아갈 것을 다짐하고, 그동안 하늘교회를 위해 기도와 물질로 후원해주신 모든분들께 감사를 드리며 섬기는 교회와 가정과 일터 위에 하나님이 함께 하시길 기원했다. 이어 증경회장 이창모 목사(국제순복음교회)의 축도로 예배를 마쳤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