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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혜와진리교회 2013 신년축복성회
조회수 1402 추천수 0
2013-01-14 09:49
작성자 Level 8
첨부파일안양성전.jpg (134.6KB)안산성전.jpg (325.8KB)


“밝고 빛난 마음과 순전한 믿음으로 힘차게 한해를...”

새해 첫 날 신년축복성회에 참석한 수많은 성도들에게 다채로운 구원의 은총이, 새 힘을 주시고 치료하시는 하나님의 은혜가 강물처럼 흘러 넘쳤다.
은혜와진리교회(당회장 조용목 목사) ‘2013년 신년 축복기도성회’가 지난 1일(화) 당회장 조용목 목사의 인도로 각 성전에서 동시에 드려졌다. 성도들은 부르짖어 기도하고 찬송하며 말씀을 듣고 헌신하는 중에 말씀과 성령의 권능을 받고 강건하여져 범사가 잘 되고 온전히 섬김과 헌신의 삶을 살아가는 신년이 되기를 기원하며 힘차게 믿음의 행진을 시작하였다.
이날 성회는 주의 은혜를 갈망하는 성도들이 각 성전에 모여들어 오전 10시부터 오후 4시까지 시종 혹한의 추위를 무색케 하는 뜨거운 열기 속에 진행되었다. 새벽에 내린 폭설과 강추위로 인해 극심한 교통 불편이 우려되는 상황에서 성도들의 안전과 편의를 위해 이른 아침 성회 장소가 전원성전, 수양관에서 각 성전으로 바뀌었음에도 교구와 구역의 연락망을 통해 무리 없이 각 성전에서 성회가 원만하고 은혜롭게 진행되었다.
세 차례 연속해서 드려진 이날 성회에서 당회장 조 목사는 요한복음 21장 말씀을 본문으로 한 세 편의 설교말씀으로 성도들을 격려하며 믿음을 한껏 북돋워 주셨고 수원성전 연합성가대, 그레이스 앤 트루스 선교성가단, 장로성가단이 특송으로 하나님께 영광 돌리며 성도들에게 은혜를 끼쳤다.
조용목 목사는 설교에서 “자기성찰의 반성과 회개를 통해 지난날 범한 모든 잘못과 과오를 자비하신 하나님께 다 용서받고 밝고 빛난 마음과 순전한 믿음으로 새로운 출발선에서 힘차게 한해를 전진해 나가는 성도, 인간관계에서도 성도답게 자신의 잘못에 대해 먼저 용서를 구하고 다른 이의 잘못과 허물을 용서해 주어 주의 기쁨과 평강 속에서 새롭게 출발하는 성도가 될 것”을 당부했다.
조 목사는 이어 “하나님은 예수 그리스도를 진실하게 믿고 섬기는 성도 한 사람 한 사람을 귀하게 여기고 사랑해 주신다”고 강조하고, “타인과의 비교의식을 버리고 자신과 하나님과의 관계를 소중히 생각하며 부르심과 사명에 충실하여 오직 하나님께 인정받고 주님이 기뻐하시는 삶에 힘쓰면 전능하신 하나님께서 책임지고 앞에서 이끌어 주신다”고 역설했다.
성도들은 말씀의 은혜와 감동하심으로 심령에 주의 기쁨과 평강과 영광이 가득 차고 넘치게 되어 일심으로 주를 향한 사랑과 충성된 마음을 고백하며 조 목사의 인도로 소리 높여 찬송하고 하나님께서 주시는 비전과 소원을 붙들고 간절히 기도하였다.
교회의 지속적인 부흥과 목표를 위해, 해외 선교사님과 선교의 결실을 위해, 나라의 안정과 경제 회복을 위해, 북한 복음화와 동포들을 위해, 소원의 성취와 성령 충만을 위해 성도들은 매 시간 부르짖어 기도하였고, 조 목사는 하나님의 선하심과 능하심과 신실하심을 체험하고 기도 응답을 받아 더욱 깊고 뜨겁게 하나님과 교회와 이웃을 사랑하며 주의 영광을 크게 나타내는 성도들이 되도록 축복해 주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