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기총 소속 교단과 단체 목회자들이 축구를 통해 화합을 도모하며 하나님께 영광을 돌렸다. 한국기독교총연합회(대표회장 길자연 목사) 스포츠위원회(위원장 고창곤 목사)는 지난 14일 남양주시 종합운동장에서 제7회 한기총 대표회장기 목회자(교단) 축구대회를 개최했다.이날 대회에는 기하성(통합)(총회장 임종달 목사, 단장 김홍성 목사) 외 14개 팀 300여 목회자 선수들이 참가했다. 특별히 이번 대회는 이주민을 초청해 목회자들과 함께 축구를 통해 서로 이해하고 위로하는 기회로 마련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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