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1명 졸업, 신실한 주의 종으로 헌신 다짐 2011학년도 총회 목회대학원(원장 배진기 목사) 통합 제3회 졸업식이 지난 17일(월) 오전 11시 은혜와진리교회 수원 대성전에서 거행되었다. 교단 총무 김홍성 목사의 사회로 시작된 이날 졸업예배는 교단 전국장로연합회 회장 이종복 장로의 대표기도, 충남신학교 학장 오일선 목사의 성경봉독, 기독교연합신학연구원 성가대의 찬양, 동 대학원 이사장인 교단 대표총회장 조용목 목사의 설교로 이어졌다. 조 목사는 고후 1:15-20 말씀을 본문으로 ‘복음사역자의 필수자질’이란 제목의 설교를 통해 “복음사역자는 불의와 불법과 기만에 대해 ‘아니오’라고 분명하게 답하고 하나님 안에서는 오직 ‘예’만 있어야 한다”고 전하고 “하나님 말씀에 절대 순종하여 길을 나선 바울처럼 신실한 사역자의 길을 갈 것”을 당부한 뒤 하나님의성회가 성장하고 하나님께 인정받는 총회가 되기 위해서 하나님의 성품에 합당한 사역을 감당함으로 목회현장에서 신실한 주의 종으로 인정받게 되길 축복했다. 기독교대한하나님의성회 총회목회대학원은 2011학년도 총 101명의 졸업생을 배출했으며 졸업생들은 목회현장에서 교회와 교단을 위해서, 국가와 민족을 위해서 헌신할 것을 다짐하고 다양한 목회현장으로 힘찬 발걸음을 내디뎠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