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정한 민주주의 수립 위한 결의 새로워지도록  4.19혁명공로자회, 공로자 예우개선, 유족승계, 공로자 추가포상, 4.19 기념회관 건립, 기념탑 건립, 연구소 건립, 4.19혁명 기념일 국경일 제정 등 사업 계획 적극 추진
4.19혁명공로자회(회장 박훈)는 지난 11월 30일(목) 오후 3시 4.19혁명 기념도서관 1층 대강당에서 김중위 전 환경부장관(4선 국회의원) 초청 강연회를 갖고 진정한 민주주의의 씨를 뿌린 4.19 민주혁명 열사들의 뜻을 이어 진정한 민주주의를 이루어 가는데 힘을 모을 것을 다짐했다. 
‘이 시대의 4.19혁명 정신’이란 주제로 열린 이날 강연회는 권준화 사무총장의 사회로 국기에 대한 경례, 애국가제창, 순국선열과 4.19혁명 영령에 대한 묵념 후 4.19혁명공로자회 박훈 회장의 개회사, 4.19민주혁명회 박종구 회장의 축사, 4.19혁명희생자유족회 정중섭 회장의 격려사, 2부 강연 순으로 진행되었다. 이날 강사로 초청된 김중위 전 환경부장관(4선 국회의원)의 ‘이 시대의 4.19혁명 정신’이란 주제로 한 강연이 이어졌다. 김중위 전 장관은 이날 강연에서 “4.19 민주혁명에 대한 역사적 기억을 새롭게 할 뿐만 아니라, 민주주의를 지키기 위해 몸을 바친 열사들의 뜻을 이어받아, 진정한 민주주의를 수립하기 위한 결의가 새로워지는 계기가 될 수 있길 기원한다”고 전했다. 
이날 강연회에는 회원들로 가득 채운 가운데 열려 4.19혁명 정신을 이어갈 것을 다짐하고 4.19혁명 공로자에 대한 예우개선, 유족승계, 공로자 추가포상, 4.19 기념회관 건립, 기념탑 건립, 연구소 건립, 4.19혁명 기념일 국경일 제정 등의 사업 계획을 적극 추진해 나가기로 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