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라와 민족, 19대 국회를 위해 기도
새누리당기독인회(회장 김기현 의원) 3월 조찬기도회가 지난 18일(화) 오전 7시 30분 국회헌정기념관 대강당에서 열려 나라와 민족을 위해, 19대 국회를 위해 한마음되어 기도했다.
이날 기도회는 박대동 의원의 사회로 시작되어 이혜훈 최고위원의 대표기도, 부회장 서정숙 권사의 성경봉독, 은혜와진리교회 목회자중창단의 찬양, 은혜와진리교회 당회장 조용목 목사의 설교 순으로 이어졌다.
조 목사는 창1:1-5 말씀을 본문으로 '원칙과 확신'이란 제목의 설교를 통해 모든 사람은 흔들리거나 변하지 않는 삶의 원칙을 가지고 확신에 가득 찬 태도로 살아가야 한다고 하면서 그 원칙은 성경에 계시되어 있다고 강조했다. 그리고 이러한 원칙을 모든 일에 적용하며 살아가는 것이 성공적인 삶이라는 확신을 가지고 행동하는 사람이 참된 크리스천이라고 역설하면서 예배와 복음전도는 그러한 원칙에 속하는 것임을 유념하는 크리스천 국회의원들이 되어달라고 당부하였다.
이어 김정록 의원과 서종록 장로는 ‘당과 나라를 위해’, ‘19대 국회를 위해’ 주제별 기도를 인도했으며 도명복 장로의 헌금기도, 은혜와진리교회 목회자중창단의 헌금송, 조용목 목사의 헌금축복 및 축도로 예배의 모든 순서를 마쳤다.
새누리당 기독인회 회장 김기현 의원은 인사말을 통해 국가와 민족을 위해, 새누리당을 위해 항상 기도해 주시는 목회자와 성도들에게 감사의 뜻을 전하고 맡겨주신 중책을 구국의 일념으로 감당할 것을 다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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