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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선한 기도모임-한국교회와 세계선교 위해 기도
요즈음 날로 강퍅해지는 현대생활 속에서 수없이 도사리고 있는 사건, 사고, 질병의 고통으로부터 벗어나기 위해서는 우리는 하나님께 간구하는 것 외에는 아무것도 할 수 없는 존재이다. 영육이 지쳐있는 지금 기도해줄 동역자와 중보자가 절실히 요구되는 때이다. 나라와 민족과 부모, 형제, 이웃을 위하여 그리고 한국교회와 세계선교를 위하여 기도하기를 원하는 목회자, 평신도들이 모여 신선한 기도모임을 이어가고 있다. 지난 2월 22일(토) 오전 11시 파주시 법원읍 삼방리에 있는 방주순복음교회(담임 신용호 목사, 원내사진)에서 목회자와 평신도들이 모여 ‘153중보기도클럽’ 8차 기도회를 가졌다. 이날 기도회 1부 예배는 임철규 목사의 사회로 시작되어 이기숙 목사의 기도, 사회자의 성경봉독, SLS찬양단의 특송, 김용관 목사의 설교 순으로 이어졌다. 김 목사는 막 6:45-52 말씀을 본문으로 ‘지나가시려는 예수님’이라는 제목의 설교를 통해 “기적을 목도하고도 온전히 말씀에 의지하지 못하고 기도하지 않는, 그 마음이 둔하여 진 제자들에게 깨우침을 주셨던 주님의 사랑을 기억하고 전폭적으로 주님만 의지하고 깨어 있어 기도하는 믿음의 사람들이 될 것”을 당부하고 회원들을 축복했다. 이어 박영태 목사의 헌금기도, SLS찬양단의 특송, 사회자의 광고, 정인철 목사의 축도 순으로 1부 예배를 마치고 대표총재 신용호 목사의 인도로 가진 기도회에서는 ‘나라와 민족과 대통령과 60만 국군장병을 위해’, ‘경제회복, 실업대책, 사회안정, 범죄추방을 위해’, ‘북한동포와 조국통일을 위해’, ‘6만 교회, 10만 목회자, 1200만 성도 및 민족복음화와 세계선교를 위해’, ‘파주시기독교연합회의 부흥과 파주시성시화를 위해’, ‘CTS기독교TV방송의 부흥과 북방선교 사명 감당토록’, ‘153중보기도클럽의 부흥과 발전을 위해’ 강인덕 목사, 오재우 목사, 박병묵 목사, 조원구 목사, 박성만 목사, 김동진 목사, 김용호 목사각 각각 주제별 기도를 인도하고 하나님께서 이 땅을 회복시켜 주시고 소망 가득한 나라로 세워 주실 것을 한마음 되어 기도했다. 지난해 창립된 153중보기도클럽은 전국적으로 온라인과 오프라인으로 기도제목을 전달한다. 전화, 문자, 카톡, 이메일, 카페와 월1회 기도책자를 발행하여 발송, 전국 회원들이 중보기도하는 시스템이다. 실무를 맡고 있는 이황우 목사(글로벌선교교회)는 “이 모임은 회비도 없으며 다만 고통과 절망 속에 있는 영혼을 살리는데 153중보클럽이 사용되기를 소망하며, 함께 동참하셔서 이 선한 사역에 동역자가 되어 줄 것”을 당부했다.(가입문의:010-2689-0908) 신 목사는 본이 되는 목회자로서의 삶과 사역을 이어가기 위해 다양한 사역을 통해 헌신하고 있으며 종교법인 나라살리기 기독교협의회는 2004년에 창립되어 해마다 6.25 구국기도회와, 광복절 기도회, 필리핀연합성회 등을 실시하며 나라와 민족을 위해 뜨겁게 기도해 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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