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감 전국부흥단, 제36대 대표단장 김철한 목사 취임

기독교대한감리회 전국부흥단의 제36대 신임 대표단장에 김철한 목사(오목천교회)가 취임했다. 부흥단은 지난 12일 경기도 수원시 오목천동 오목천교회에서 김철한 목사의 취임식과 제35대 대표단장이었던 박희권 목사의 이임식이 함께 거행됐다. 이날 예배는 상임단장 최병현 목사의 사회로 운영단장 양명환 목사의 기도와 오목천교회 부부찬양대의 특별찬양에 이어 선교국위원장 김영헌 감독이 ‘성령의 사람’이라는 제목의 설교를 전했다. 이어 특별기도 시간에는 기획단장 황관하 목사가 ‘민족복음화와 남북통일을 위하여’, 선교단장 김헌수목사가 ‘감리교회 부흥과 6.12 중부권 선교대회를 위하여’, 실무단장 박용학 목사가 ‘세계에 파송된 선교사들을 위하여’, 실무단장 이길윤 목사가 ‘감리교전국부흥단을 위하여’를 주제로 각각 기도를 이끌었다. 제2부 이취임식은 사무총장 김형태 목사의 사회로 열려 이임단장 박희권 목사에게 공로패, 취임단장 김철한 목사에게 취임패와 축하패를 전달했으며, 김철한 목사의 취임사, 감독회장 직무대행 박계화 목사의 축사와 격려사가 이어졌다. 김철한 목사는 취임사에서 “전임 대표단장님들의 훌륭한 업적을 이어 받아 부족하지만, 감리교와 한국교회의 발전을 위해 최선을 노력을 기울이겠다”며 “기도하는 부흥사, 공부하는 부흥사, 맡겨진 목양에 진실한 부흥사, 통일의 다리를 놓는 부흥사, 그 길을 걸어가는 감리교 부흥단이 되기를 꿈꾸며, 사역을 감당하겠다”고 다짐했다. 축사와 격려사를 전한 박계화 목사(감독회장 직무대행)는 “취임하는 김철한 대표단장은 성실한 목회자, 탁월한 설교자, 통찰력과 사랑이 넘치는 지도자다”라고 평가하며 ““위기의 한국사회와 침체된 한국교회와 분열된 감리교회의 미래에 희망을 비추는 부흥단장이 될 것이라고 믿는다”고 격려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