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문화사역자 지도자 양성 프로그램
한국세계선교협의회(KWMA)는 '제2차 한국문화사역자 지도자양성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내달 10일부터 13일까지 3박4일의 일정으로 열릴 이 프로그램은 서울 및 강원도 춘천, 충북 보은군의 두메마을 등지에서 한국문화의 다양한 체험 활동을 통해 한국 문화에 대한 이해를 넓히고 나아가 세계 속에서 한류문화 사역으로 활용할 수 있는 방안이 제시될 예정이다. 첫째 날은 이영철 목사(KWMA 총무)의 선교사 위기관리 강의가 진행된다. 둘째 날은 '한국 문화의 집' 방문과 난타공연 관람, 한국전통음식연구소 견학, 한정국 목사(KWMA 총무)의 한류-그 문화의 동반자’라는 주제강의와 함께 김승태, 임성빈, 최무열, 송승환 등이 강사로 참여해 ‘한류문화 확산을 위한 대안 찾기’세미나를 갖는다. 셋째 날은 충북 보은군 두메마을에서의 농촌 현장체험과 현의송 박사의 ‘밥상경제학’강의로 이어진다. 마지막 날은 춘천에서 '한국미술을 통한 문화'라는 주제로 유명애 작가와 함께 한국미술에 대한 이해를 넓히고, 국악예술단 '예가'와 함께 국악을, 윤석영 작가와 전통 도자기 체험 등을 진행한다. 이 프로그램은 문화관광부의 후원으로 진행된다.(문의:02-3280-798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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