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단/교회

경기지방회(회장 김석숭 목사) 순복음진리교회(담임 김바울 목사)는 지난 16일(토) 담임 김바울 목사의 목회사역을 평생동안 곁에서 한 결 같이 돕는 힘이 되어준 부군(夫君) 손영삼 장로의 칠순축하 감사예배를 드리고 땅끝까지의 복음사역을 위해 더욱 헌신할 것을 다짐하며 하나님께 모든 영광을 돌렸다.
이날 예배는 지방회 총무 최은규 목사의 사회로 시작되어  부회장 정광호 목사의 대표기도, 사회자의 성경봉독, 김요한, 장요셉 목사와 김순종 전도사의 특송, 지방회장 김석숭 목사의 설교 순으로 이어졌다.
김 목사는 시편 23편 말씀을 본문으로 한 설교를 통해 “죽음과 어려운 역경에서 소생시키시는 하나님께서 손영삼 장로님의 인생여정에 내내 함께 하셔서 믿음 안에서 하나 된 복된 가정을 이루고 땅 끝까지 복음전파 사명을 갖고 헌신하여서 아내 김바울 목사님과 목회사역을 통해 지역을 복음화시키는 일에 매진해 오심에 하나님께서 아름답게 보시고 큰 복을 허락하셨음을 감사드린다”고 전하고 “다윗의 꿈과 소망이 장로님의 꿈과 소망이 도기를 소원한다”며 축복했다.
이어 지방회 증경회장 임영광 목사와 전국여교역자회장 김복희 목사의 축사, 지방회장 김석숭 목사의 축도로 모든 순서를 마쳤다.
2부 축하순서는 장요셉 목사의 사회로 장남 손경옥의 인사말 및 가족소개, 자녀들의 화환증정, 윤초석 군의 편지낭독, 자녀들과 고혜현 목사, 정루디아 사모, 순복음진리교회 성도들의 축가, 케익커팅 순으로 평생을 복음전파를 위해 묵묵히 헌신해온 손영삼 장로의 삶에 하나님의 축복이 가득하기를 기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