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교단 부흥사회 한라산 겨울산행기도회 교단 부흥사회(회장: 신재영 목사)는 지난 12월 16일(화)~17일(수) 1박2일 동안 제주도 순복음예수나라교회(김견수목사)에서 모임을 갖고 한라산 겨울산행기도회를 가졌다. 산행에 앞서 예수나라교회에서 드린 예배에서 신재영 목사는 겔44:23 말씀을 본문으로 한 설교를 통해서 부흥사들은 뭇 심령들을 성별된 자로 바르게 인도하는 자가 되어야 한다고 강조했으며 침몰해 가는 한국교회를 바로 세우는데 중추적인 역할을 감당해 줄 것을 당부했다. 유봉수 목사(증경총회장)는 권면을 통해 우리가 진실하고 순수한 복음의 터 위에 서 있는 교단에 소속되어 있다는 것에 큰 자부심을 가져야 하고 부흥사로서 신앙의 지조와 정절을 지키는 자가 되어달라고 역설했다. 회원들은 한치 앞을 내다볼 수 없을 정도로 눈보라가 휘몰아치는 한라산에 올라가 합심 산행기도회를 통해 ①나라와 민족을 위하여 ②한국교회를 위하여 ③정책위원장님과 총회장님을 비롯한 총회임원진들과 총회의 역동적인 발전을 위하여 ④교단에 소속된 교회들을 위하여 ⑤교단 부흥사회와 부흥사들을 위하여 ⑥WCC와 종교다원주의자들의 활동 와해를 위하여 ⑦동성애허용 입법 저지를 위하여 ⑧제주도 섬지역의 우상타파 및 제주복음화를 위해서 뜨겁게 기도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어서 순복음예수나라교회 새 성진 부지로 이동하여 제주복음화의 전초기지로서의 역할을 잘 감당하는 교회가 되어주길 간절히 기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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