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단 발전과 배드민턴선교회 활성화 위해 기여
제3회 총회장배 배드민턴대회 성료 
교단 산하 개 교회 목회자 사모가 함께 참여하는 제3회 총회장배 배드민턴대회가 지난 3일(월) 총회장 김용덕 목사, 스포츠선교위원장 정석현 목사가 참석한 가운데 연천군 수레울아트홀 실내체육관에서 열렸다.
배드민턴선교회장 임영광 목사(연천순복음교회)에서 22명이 참석한 가운데 대회에 앞서 드린 1부 예배는 스포츠선교위원회 배드민턴선교회 총무 은금홍 목사(선한 이웃교회)의 사회, 부회장 손세웅 목사(은총교회)의 기도, 서기 정광호 목사(동문순복음교회)의 성경봉독, 교단 총회장 김용덕 목사(영동제일교회교회) 의 설교 순으로 진행되었다. 
총회장 김용덕 목사는 신 32:1-6 말씀을 본문으로 ‘모세의 감사’ 라는 제목의 설교를 통해 목회현장에서의 새로운 도전과 용기와 소망의 은혜와 축복의 메시지를 선포했다.
예배 및 회의가 끝난 후 연천순복음교회에서 정성껏 준비한 점심식사를 마치고 연천군 수레울아트홀 실내체육관에서 A,B조로 나뉘어 열띤 경기가 진행되었으며 참여한 모든 회원에게 고구마, 새우젓, 젓갈 등 실생활에 필요한 물품을 준비하여 시상했다.
경기를 마친 후 오리식당에서 저녁식사를 하면서 친교를 나눴으며 다음 대회 장소는 서울지역에서 개최하기로 하고 년 4회 전국 각 지방을 순회하며 교단 발전과 배드민턴선교회 활성화를 위해 노력하기로 결의하고 모든 일정을 마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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