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학년도 교단 총회신학원 합동 졸업예배 착하고 충성된 종의 사명 감당 다짐
교단 총회신학원은 지난 12일(월) 오전 11시 신학원 5층 대성전에 2015학년도 교단 총회신학원 합동 졸업예배를 드리고 바른 목회자가 되기 위해 수련기간을 마치고 새로운 사역지로 향하는 사역자들을 격려하고 축복했으며, 졸업생들은 땅 끝까지의 복음전파를 위해 착하고 충성된 종으로서의 사명을 충실히 감당할 것을 다짐했다. 이날 졸업예배는 교단 총무 엄하석 목사의 사회로 시작되어 부총회장 정부용 목사의 대표기도, 신학원 김기영 교수의 성경봉독, 은혜와진리교회 아셀성가대의 찬양, 교단 정책위원장 조용목 목사의 설교 순으로 이어졌다.
조 목사는 마 25:23 말씀을 본문으로 한 설교를 통해 아무 공로 없음에도 불구하고 하나님께서 우리들에게 주신 은혜에 감사하고 감격하며 맡겨진 사명을 충성스럽게 감당하는 주님의 일꾼, 주님을 기쁘시게 하는 착하고 충성된 종들이 다 되기를 당부하고 졸업생들을 격려하고 축복했다. 이어 신학원 양요한 교수의 학사보고, 학원장 배진기 목사의 학위수여, 상장수여가 있었으며 직전총회장 표순호 목사의 권면, 교단 총회장 김용덕 목사의 축사, 증경총회장 김인찬 목사의 격려사, 재학생 대표 김정애 전도사의 송사, 졸업생 대표 심영숙 전도사의 답사 순으로 진행되었다. 기념품증정 시간에는 목대원 졸업생 대표 이정근 전도사와 신학교 졸업생 대표 윤순미 전도사가 신학원에 기념품을 증정했으며 사회자의 광고, 증경총회장 박영찬 목사의 축도로 졸업예배의 모든 순서를 은혜 가운데 마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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