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63회 구역장 세미나' 하나님의 크신 은혜 가운데 열려 말씀의 은혜를 받고 직분 감당과 교회의 목표 위해 뜨겁게 기도
제63회(2014년도 하반기) 구역장 세미나가 지난 11월 11일(화)과 18일(화) 두 차례 성전별로 전원성전과 안양성전에서 하나님의 크신 은혜 가운데 열렸다. 구역장들은 거룩한 직분을 주셔서 복음을 전하고 성도를 돌보는 신령한 특권을 누리게 하시는 하나님께 감사 찬송으로 영광 돌리고 은혜로운 말씀을 받아 헌신의 각오를 새롭게 하여 더욱 착하고 충성스러운 주님의 일꾼이 되기 위해, 전도의 열매와 교회의 목표를 위해 일심으로 하나님의 도우심을 구하며 기도하였다. 교구별로 서로를 격려하고 축복하는 환영의 시간에 이어 20년 근속 구역장 표창과 하반기 전도상 시상식, 당회장 조용목 목사의 특강, 합심기도 순서로 세미나가 진행되었다.
조용목 목사는 히브리서 10장 23절에서 25절 말씀을 본문으로 한 특강을 통해 구역장들의 사랑과 선행을 치하하며 사명감을 북돋워 주었다. 구역장들은 성령 충만하여 권능 있는 구역장이 되기 위해, 구역의 부흥과 교회의 목표를 위해 간절히 기도하였고, 조용목 목사는 주의 일을 위해 동분서주하는 구역장들의 건강과 안정된 생활을 위해, 하나님께 인정받고 칭찬받는 훌륭한 구역장들이 되도록 신유와 축복의 기도를 해주었다. 특강에 앞서 열린 구역장 근속상 시상식에서는 장유성전 배미자 수석구역장 등 올해로 20년째 변함없이 주를 사랑하며 복음전도와 교회와 성도를 섬기는 일에 한결같이 헌신해 온 344명의 남녀 구역장들이 당회장 조용목 목사로부터 영예로운 20년 근속상을 받았다. 이어진 올해 하반기 전도상 시상식에서는 전도특별상의 안양성전 김화정 수석구역장 외에 1,218명의 구역장들이 전도대상과 전도상을 각각 수여받고 동료 구역장들의 축하 속에 무한한 기쁨과 감사로 하나님께 영광 돌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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