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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4.19선교회, 정미경 국회의원 초청강연 및 정례회의2014-11-28 14:57
작성자 Level 8
4.19선교회(회장 박해용/상임고문 김영진, 황우여) 제188회 ‘명사초청 강연회’가 지난 21일(금) 오전 4.19혁명 도서관 대강당에서 200여 명의 4.19혁명 산하 관련단체와 4.19선교회 회장단과 임역원 등 각계지도자들이 대거 참석한 가운데 성황리에 열렸다.
박해용 회장은 “올해로 4.19선교회는 무려 33년째 ‘4.19혁명 국가조찬기도회’를 지속적으로 개최해 오고 있으며 각계 지도자를 초청하는 명사초청강연 및 기념예배 등을 주관해왔다”고 말하고 “국회에서 여성지도자로서 큰 역할을 감당중인 정미경 의원의 강연은 4.19정신과 일치하여 우리가 더욱 큰 힘을 얻었다”고 말했다.
김영진 상임고문(4.19국가조찬기도회 대회장)은 격려사에서 “지난 9월 파리의 유네스코본부에서 사무총장과 관계자를 면담하고 일제36년 억압통치에 맞선 3.1독립운동과 4.19혁명, 5.18민주화운동 등 한국의 근.현대사 속의 3대 민족.민주.평화운동 중 5.18UN/유네스코 세계기록유산 등재에 이어 이제 4.19혁명의 세계기록유산 등재의 절실함과 당위성을 설명하며 등재의향을 전했고, 관계관들도 매우 진지하게 이를 경청했다”고 보고했다.
이날 주강사로 초청된 새누리당소속 국회의원과 홍보위원장 겸 기획본부장인 정미경 권사는 “험난한 인생의 구비 구비마다 보이지 않은 주님의 손길이 늘 함께해 주셨음을 고백하지 않을수 없다”고 말하고 “어릴적 한 많은 가난과 고난속의 가족사여성검사로서의 활약과 국회 의정활동을 통한 고난속의 결단과 기도와 눈물로 헤쳐 온 삶을 진솔하게 증언하여 많은 참석자들을 감동케 했다.
한편 집회를 마친 후 박해용 회장, 김영진 상임고문, 강사인 정미경 국회의원과 4.19선교회 임원들은 “앞으로 4.19혁명의 UN/유네스코 세계기록유산의 등재에 힘을 합해 더욱 최선을 다하기로 다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