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마 가톨릭에 대한 정체와 바른 이해 촉구 가톨릭과 일치로부터 한국교회를 지키기 위한 세미나 로마 가톨릭과 한국교회 결코 일치해서는 안 돼 WCC반대운동연대.로마가톨릭&교황정체 알리기운동연대 WCC반대운동연대.로마가톨릭&교황정체 알리기운동연대는 지난 9월 30일(화) 오후 1시 순복음백양교회(담임 최철권 목사)에서 가톨릭과 일치로부터 한국교회를 지키기 위한 세미나를 열고 로마 가톨릭에 대한 정체와 바른 이해 한국교회가 일치해서는 안되는 이유 등 다각적인 방향에서 집중 조명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날 세미나는 교단 부총회장을 지낸 최철권 목사의 사회로 시작되어 교단 부흥사회장 신재영 목사의 대표기도, 동운동연대 조직위원장 송춘길 목사의 말씀선포로 이어졌다. 송 목사는 골 2:6-10 말씀을 본문으로 ‘너희를 노략질할까 주의하라’라는 제목의 말씀을 통해 “예수 그리스도를 부정하고 기독교와는 전혀 다른 왜곡된 이단 종교임에도 불구하고 자신들의 그릇된 모습은 교묘하게 감쳐두고 소외된 이웃들을 찾아 측은지심을 갖게 하는 등 복음의 진리와는 다른 모습을 보이는 로마의 자생종교 가톨릭의 정체를 바로 알고 대처해야함”을 강조하고 “이를 위해 발행된 소책자 가톨릭과 놀아난 한국교회 책자를 무료로 배급하고 있는 만큼 많이 알려서 천국에 이르러야 할 주의 백성들을 낙오자로 만들지 않도록 기도와 헌신”을 당부했다. 교단 증경총회장 유봉수 목사의 축도로 세미나를 마친 후 참석자들은 큰 관심과 함께 가톨릭에 대해 잘못 알고 있었던 내용들을 질문하며 열띤 토론을 벌이기도 했다. 부산, 경남 지역에서 참석한 교역자들은 그동안 가톨릭에 대해 너무나 잘못 알고 있었다며 하나 같이 입을 모으고 목회지로 돌아가 로마 가톨릭의 정체에 대해 알리고 미혹을 방지하는데 온 힘을 기울일 것을 다짐하기도 했다. 이날 순복음백양교회 대성전에는 원근 각지에서 모인 목회자와 성도들로 가득 채워져 진리의 말씀을 사모하는 한국교회의 열정을 나타내 보이기도 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