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계종합

헌신한 임원진 감사예배 드려

기독교와 너무나도 다른 가톨릭과 신앙과 직제를 일체시킨 일부 한국교회의 배교행위를 지적하고 개혁을 촉구하기 위해 킨텍스와 청계천 한빛광장에서 열렸던 한국교회기도대성회를 주관하신 하나님께 감사드리는 예배가 드려졌다.

지난 30일(토) 오후 1시 송파구 송파동 샘이깊은교회에서 한국교회의 대오각성을 부르짖었던 기도회를 준비했던 임원진들은 감사예배를 드리고 어려운 상항 가운데에도 은혜로 인도하신 하나님의 사랑과 은총에 감사드리고 하나님께 영광과 찬양을 돌렸다.

로마가톨릭&;;;교황정체알리기운동연대 조직위원장 송춘길 목사의 사회로 시작된 이날 예배는 샘이깊은교회 담임 박병득 목사의 대표기도, 사회자의 성경봉독, 복음가수 이평찬 목사의 특송, 정성구 박사(전 총신대, 대신대 총장)의 설교 순으로 이어졌다.

정 목사는 합 2;1~4 말씀을 본문으로 '물이 바다 덮음같이'라는 제목의 설교를 통해 오직 말씀에 의한 바른 복음 전파는 기독교인의 사명이며 이를 위해 수고하고 헌신한 모든 분들에게 하나님의 축복이 가득하게 되기를 축복했다.

이어 로마교황방문대책협의회장 변병탁 목사의 인도로 참석한 성도들 모두는 한마음 되어 한국교회의 변화와 회개, 개혁을 위해 뜨겁게 기도했다. 계속해서 이원용 목사(예하성 노숙자선교위원장)의 간증, 사회자의 광고, 정성구 목사의 축도로 예배의 모든 순서를 마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