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우이웃과 함께 사랑의 송편 나눠 어려운 경제상황에도 사랑의 마음 모아 사랑의실천국민운동본부
사랑의실천국민운동본부(대표 박찬성)는 최근 세월호 참사이후 국내경제가 어려워진 가운데 더욱 어려운 소외된 이웃들을 위해 이웃사랑대행진의 일환으로 지난 5일(금) 오후 2시 종묘공원에서 민족최대의 명절 한가위를 맞아 불우이웃과 함께 사랑나눔행사 사랑의 송편나눔 복지시설 전달식을 가졌다. 사랑의실천국민운동본부는 아동복지시설, 노숙자, 무의탁노인 및 양로원, 요양원, 보육원, 모자원, 장애인시설 등 복지시설과 털북자, 외국인노동자 시설에 사랑의 송편과 배, 포도, 음료수 등을 나누어 주고 경기침체로 더욱 어려움을 겪고 있는 시설과 기관의 이웃들에게 따뜻한 사랑의 마음을 전했다. 이번 2014 한가위 사랑의 송편나누기 운동을 통해 은평천사원을 비롯 한빛맹아원, 청운요양원, 영락모자원, 홈리스의친구들, 탈북자동지회 등의 복지기관에 송편 200말, 음료수 200박스, 포도 100박스, 배 200박스를 골고루 나누어 주고 이웃사랑을 실천했다. 이번 행사에는 기업은행(행장 권선주)에서 적극 후원했다. 사랑의실천국민운동본부 박찬성 대표는 “경제가 어려워지며 많은 기업들이 적극적으로 참여하지 않아 어려운 이웃들이 더욱 힘든 시간을 보내게 됨을 안타깝게 생각한다”고 전하고 사랑의 마음을 모아 어려운 이웃들과 함께하는 명절이 되기를 소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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