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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63차 총회 제2회 실행위원회-천주교와 신앙직제 일치 반대2014-08-29 10:24
작성자 Level 8
첨부파일예배광경[1].jpg (73.5KB)설교_서병열_목사.jpg (46.4KB)




63차 총회 제2회 실행위원회
전국 신학생 개강연합수련회 참여 당부

본 교단 제63차 총회 제2회 실행위원회가 지난 18일(월) 오전 11시 총회본부에서 열려 최근 진행 중인 전반적인 상황에 대해 보고하고 앞으로 진행될 일들에 대해 심도 있는 논의를 가졌다.
실행위원회에 앞서 드려진 예배는 총무 엄하석 목사의 사회로 시작되어 영남동지방회장 오경덕 목사의 기도, 증경총회장 서병열 목사의 설교 순으로 이어졌다.
서 목사는 히 13:7,8 말씀을 본문으로 ‘어제, 오늘, 내일’이란 제목의  설교를 통해 “오직 예수 그리스도로 말미암은 구원의 복음전파를 위해 헌신하는 사역자들이 되어야함은 물론이요 어제나 오늘이나 내일이나 영원토록 변함없으신 예수님을 닮아가는 교회가 될 것”을 강조하고 “뜨겁던 교회가 식어지지 않도록 하나님 중심의 교회가 되어 성도들이 변함없이 믿음생활을 잘 할 수 있도록, 충성할 수 있도록 이끌어 줄 것”을 당부한 뒤 회원들을 축복했다.
이어 증경총회장 유봉수 목사의 축도로 예배를 모두 마치고 곧바로 회의에 들어갔다.
총회장 김용덕 목사 주재로 회의에 들어가 증경총회장 임종달 목사의 개회기도로 시작되어 회원점명, 개회선언, 총무보고가 이어졌다. 총무 엄하석 목사는 총무보고에서 지방회총무 행정교육, 1차 목사고시위원회의, 중고등부 연합수련회, 필리핀 하나님의성회 총무 일렉스 목사 총회방문, NCCK의 가톨릭과의 신앙직제 일치 반대 성회 참석 등의 내용이 보고되었다.
각 지방회별 교단발전기금 납입현황 보고에 이어 수입과 지출 보고가 있었으며 결의 및 안건 토의사항으로 교회가입, 교역자 가입, 전도사 임명, 교회전출입, 교역자복귀, 교역자휴직, 선교사가입 등의 청원 건이 결의 되었으며 교회주소변경, 교회명칭변경 건 등이 보고되었다. 아울러 전국 신학생 개강연합수련회에 적극적인 참석을 당부했다. 
공석중인 교육국장에는 김기영 목사(순복음평화교회, 경기북지방회), 선교국장에는 양요한 목사(순복음밝은빛교회, 경기북지방회)가 각각 임명되었다. 이날 회의는 증경총회장 임종달 목사의 폐회기도로 모든 순서를 마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