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회의 부흥과 바른 복음전파 총력 하나님 기뻐하시는 총회 위해 헌신 다짐 63차 총회장 김용덕 목사 취임 교단 63차 총회 총회장 김용덕 목사 취임감사예배가 지난 19일(화) 오전 11시 영동제일교회(담임 김용덕 목사)에서 드려져 한국교회의 부흥과 바른 복음전파를 위한 헌신을 다짐했다. 예배 전 찬양으로 세계로교회기도원 차충열 목사와 찬양단의 은혜로운 찬양이 있었으며 교단 총무 엄하석 목사의 사회로 시작된 취임감사예배는 교단 부총회장 정부용 목사의 대표기도, 재무 주덕영 목사의 성경봉독, 영동제일교회 찬양대의 찬양, 교단 정책위원장 조용목 목사의 설교 순으로 이어졌다. 조 목사는 딤전 1:12 말씀을 본문으로한 설교를 통해 “성직은 세상과 구별된 거룩한 직분”이라고 전하고 “뚜렷한 직분관을 갖고 범사에 감사하는 마음으로 감격하여 주를 섬기며 행복감으로 사명을 감당하는 거룩한 지도자, 제직들이 다 될 것”을 당부하고 총회장 취임과 권사, 안수집사 등 임직자들을 축하하고 참석자들 모두를 축복했다. 교단 회계 황용연 목사의 헌금기도 후 증경총회장 김인찬 목사의 인도로 축하순서가 이어져 교단 서기 진영갑 목사는 축시를 통해 오직 예수로 말미암는 복음증거자의 표상이 되어주심에 감사드리고 전 회원들이 적극 협력하여 한국교회 크게 쓰임 받게 되기를 기원했다. 계속해서 최명희 강릉시장의 축사, 증경총회장 배진기 목사, 이용주 목사와 강릉시기독교연합회 증경회장 정재흥 목사의 축사, 교단 증경총회장 유봉수 목사의 격려사가 있었으며 한결같은 마음으로 사역을 감당해 온 김용덕 목사의 노고와 헌신에 감사와 축하의 뜻을 전하고 총회장 직분을 잘 감당할 수 있도록 기도와 협력이 필요함을 강조했다. 강원동지방회장 유흥렬 목사의 집례로 계속된 권사 권경진, 손옥자 안수집사 백기연, 이재근에 대한 임직식은 임직자소개, 서약, 안수위원들에 의한 안수, 담임 김용덕 목사의 공포, 안수증서수여, 임직자가 교회에 기념품증정, 총회장 김용덕 목사의 인사말, 동교회 이종진 목사의 광고, 직전총회장 표순호 목사의 축도로 예배의 모든 순서를 은혜 가운데 마쳤다. 총회장 김용덕 목사는 인사말을 통해 “중책을 맡아 무거운 책임감을 느끼며 하나님께서 기뻐하시는 교단, 바른 복음 전파에 힘쓰는 교단이 될 것임”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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