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학년도 상반기 목회대학원 계절학기 강좌 성령충만운동의 확산, 복음전파 위해 헌신 다짐 본 교단 2014학년도 상반기 총회 목회대학원 계절학기 강좌가 지난 7일(월)부터 10일(목)까지 3박 4일간 제주신학교(제주순복음교회 담임 표순호 목사)에서 열려 예수 그리스도를 닮아가기 위해 성도는 모델인 예수 그리스도를 바라보며 살아있는 영에 이끌려 성화를 이루어 갈 것을 다짐했다. 성령충만운동과 말씀의 정립을 통해 오순절신학을 이어가는 이번 계절학기 강좌에서는 신학원 원장 배진기 목사(안디옥교회)의 ‘바울신학’을 위시하여 증경총회장 김인찬 목사(청신교회)의 ‘목회상담’, 직전총회장 표순호 목사(제주순복음교회)의 ‘공동서신’, 전직 교단 서기 양요한 목사(밝은빛교회)의 ‘치유신학’, 제주지방회 증경회장 박명일 목사(제주국제순복음교회)의 ‘사복음서’, 천안지방회 증경회장 오승욱 목사(천안서북교회)의 모세오경, 신악원 교무과장 정용영 목사의 ‘헌법, 예식’ 등 각 분야 전문교수진의 열강이 3박 4일간 집중적으로 이어졌다.
교수진과 학생들의 적극적인 호응 속에 아침 6시부터 저녁 10시까지 강행군으로 집중강의가 이어져 준비된 강좌가 은혜 가운데 열매를 거두었으며 프로그램 참가자들은 오순절신앙 속에서 역사하시는 성령의 역사를 교리적 표준으로 삼고 교단의 헌법과 정치원리를 전수받았다. 수년째 뜨거운 관심 속에 여름, 겨울 계절학기로 이어온 이 강좌는 해를 거듭할수록 큰 호응 속에 주요강좌로 기대를 모으고 있으며 참가자들은 이번 강좌를 통해 목회일선에서 오순절 성령충만운동의 확산을 위해, 복음전파를 위해 더욱 헌신할 것을 다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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