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교회 회복, 시대적 사명 위해 기도 회개와 연합과 섬김 통해 거룩성, 명예심, 정직성 회복 국가기도운동 창립대회 회개와 통일을 위한 국가기도운동 창립대회가 지난 5월 29일(목) 저녁 7시 국회헌정기념관에서 열려 슬픔 많고, 문제 많은 국가와 민족을 위하여 복음의 능력을 상실하고, 부흥의 동력은 사라지고, 시대의 등불이 되지 못한 한국교회의 현실을 통탄하며 성령님의 음성을 듣고자 한 마음 한 뜻 되어 기도운동을 펼쳐가기 위한 대장정의 발걸음을 내디뎠다. 이날 창립대회는 식전행사로 국내외에서 기도운동에 적극적으로 참여하며 찬양으로 영광 돌리고 있는 어명선교워십팀을 비롯, 갓스타 어린이 찬양팀, 일본 ECM교회 찬양팀의 축하행사가 있었으며 의장단과 기수단 입장 후 공동대표 이억주 목사의 사회로 예배가 시작되어 영상을 통한 국가기도운동 소개, 공동대표 조갑진 목사의 개회선언, 그리스도대학 총장 임성
택 목사의 대표기도, 한장총 대표회장 박종근 장로의 성경봉독, 은혜와진리교회 교역자성가대의 찬양, 은혜와진리교회 담임 조용목 목사의 설교 순으로 이어졌다. 조 목사는 렘 33:2-3 말씀을 본문으로 ‘너는 내게 부르짖으라’라는 제목의 설교를 통해 “사람이 바로 되면 그 배후의 모든 것들이 바로 된다”고 전제한 뒤 “하나님께서는 교회를 가장 중요하게 여기시며 성도들은 마땅히 있어야할 위치에서 맡겨진 사명을 충실히 수행해야한다”고 전하고 “교회가 바로 되면 국가와 사회가 바로 된다는 생각을 가진 분들이 여기 모인 것으로 생각하며 국가기도운동은 누구의 잘못과 문제점을 지적하는 것이 아니라 자신의 모습이 어떻게 해야 합당한지 살피며 섬기고자 하는 것”이라고 강조했다. 조 목사는 이어 “국가와 교회를 위해 뜨거운 마음으로 기도하되 우리가 간과해서는 안 되는 것은 이 모임의 본질에 속한 것으로 거룩한 교회 신자가 되기 위한 것이라면 교리를 배척할 수 없으며 올바른 신앙, 성경대로의 신앙을 가져야한다”고 전하고 “독생자 예수 그리스도만이 구세주라는 신앙이 없는 사람과 다른 종교의 경전에도 구원이 있다고 하는 사람은 성도가 아니며 또한 종교다원, 혼합 등을 말하는 사람 역시 성도가 아니다. 구원은 오직 예수 안에서만 얻는 것이다. 그렇지 못한 사람을 회원으로 한다면 자가당착이 될 것”이라고 강조하고 오직 예수 그리스도로 말미암은 기도운동임을 분명히 했다. 조 목사는 또 “성경대로의 올바른 신앙을 토대로 국가와 민족, 한국교회의 회복을 위해, 자유민주주의 체제하에서의 민족의 통일을 위해 뜨거운 마음으로 부르짖어 기도할 것”을 촉구했다. 이어 국회조찬기도회장 김영진 장로가 제헌국회개원식 기도문을 낭독했으며, 윤사무엘 목사가 경과보고, 김동구 목사와 노경남 전도사가 비전 사명선언, 조갑진 목사가 국내외 1,175명의 발기인을 소개하며 이외에도 많은 분들이 기도운동에 동참해 오고 있음을 밝히고 기도운동을 격려하기 위해 참석해 준 내빈들을 소개했다. 조갑진 목사, 이억주 목사, 윤사무엘 목사, 이성민 목사, 손세만 목사 등 5인의 공동대표와 한스 피터 목사는 각 지역별 기도그룹 대표자들에게 깃발을 수여하고 기도운동의 깃발을 높이고 전혀 기도에 힘쓸 것을 당부했다. 계속해서 한스 피터 뉴에쉬 목사(스위스 ChristDay지도자)의 축사, 김경래 장로와 전 국정원장 김승규 장로의 격려사, 이상조 목사의 광고, 이만신 목사의 축도로 예배의 모든 순서를 마쳤다. 이성민 목사의 인도로 이어진 국가기도의 시간에는 ‘나라와 민족을 위해’, ‘교회와 교계를 위해’, ‘북한동포를 위해’, ‘국가기도운동을 위해’, 최규명 목사, 김형민 목사, 이용희 장로, 이기동 목사가 각각 주제별 기도를 인도했다. 창립대회를 마치고 참석자들은 애국가를 함께 부르며 회개와 통일을 위한 국가기도운동을 이 땅 전역에 확산시켜 나갈 것을 다짐했다. 국가기도운동은 이 시대를 걱정하고 마음 아파하시는 하나님 아버지의 마음으로, 교회의 회복과 국가적 아픔을 품고 기도하라 명하시는 주님의 명령에 순종하여 시작된 운동이다. 스위스의 한스피터 뉘에쉬의 주창으로 시작한 그리스도의 날(Christday)이 스위스와 유럽에 기도 운동으로 승화되는 것처럼 2013년 6월부터 조갑진 교수를 중심으로 한국교회 지도자들이 국가기도운동을 시작, 이번에 창립대회를 갖고 본격적인 기도운동을 전개하기에 이른 것이다. 국가기도운동은 국가적인 회개 운동과 국가적인 변혁을 위해, 남북통일과 열방의 선교를 위해, 전 세계적인 기도네트워크를 활성화하기 위해 기도운동을 끊임없이 이어가게 될 것이다. 이 일을 위해 하나님께서 숨겨 놓으신 바알에게 무릎 꿇지 않고 입 맞추지 아니한 7천명을 찾아 함께 나아갈 것이다. 또한 1년에 한번 국가적인 기도의 날로 정해 국가기도운동을 전개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경기도 부천시 소사본동 101-10 2층(서울신대 정문앞) 후원계좌 우리은행 1005-302-498116(국가기도운동본부) www.christday.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