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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미래 100년의 세계선교 전략 모색2011-09-09 16:12
작성자 Level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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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장합동, GMS 2011 세계선교대회

예장 합동(총회장 김삼봉 목사) 교단 소속 선교사들의 축제인 ‘2011 GMS 세계선교대회’가 지난달 29일부터 9월 2일까지 동산교회에서 개최됐다.

대회장 하귀호 목사는 인사말을 통해 “교단 산하 11,353교회 중 교단총회 선교사인 GMS선교사 파송교회는 540개 교회에 머무르고 있다”며 “많은 교회들이 이번 선교대회를 통해 선교에 적극적으로 동참하는 모습을 보여 GMS선교사 파송교회가 1천교회로 확장되길 원한다”고 전했다.

‘총회선교, 세계교회와 함께’라는 표어 아래 열린 이번 세계선교대회는 교단 설립 100주년을 기념해 세계교회와 함께 발맞춰 나가며 GMS의 사역 방향을 점검하고, 다가올 미래 100년의 세계선교 전략을 확립하는 것을 목표로 열렸다.

이번 세계선교대회는 8년 만에 개최되는 세계대회로서 예장합동 총회세계선교회(이사장 하귀호 목사)에서 파송된 전 세계 100개국 2,133명의 선교사가 참석했다.

대회는 소강석 목사의 축하메시지로 막이 올랐으며, 이어진 개회예배에서는 총회장 김삼봉 목사가 ‘선교의 비전’이란 제목으로 설교했다.

이번 대회에서는 각국 선교보고, 선교의 밤, 심창섭 교수의 ‘과거-성찰’, 안재은 교수의 ‘현재-도전’, 박기호 교수의 ‘미래-비전’ 3개의 주제강연, ‘의료선교를 통해서 본 한국 개신교 역사’, ‘평신도 전문인 선교의 비전’ 등 100여 개의 선택특강 등 다채로운 행사로 진행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