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 30일까지, 사단법인 해피나우
외교통상부 산하 NGO, 국제구호단체로서 국내 및 해외 긴급구호 및 후원 사업을 활발히 전개해 온 사단법인 NGO 해피나우는 부활절을 맞아 북한 어린이를 위한 사랑 캠페인을 전개하고 있다.
‘북한 어린이 사랑 후원 캠페인’은 3월 20일부터 4월 30일까지 진행될 예정으로 모금된 성금은 어린이 점퍼 1벌, 과자류 3봉, 초코파이 1곽, 사탕 1봉, 초코렛 5개, 분유 1통, 영양제 1통 등으로 구성된 희망선물 1박스로 포장되어 전달될 예정이다.
해피나우 관계자는 “지금 북한은 식량난으로 인하여 평양을 제외한 모든 지역은 먹을 것이 없어 혹독한 굶주림에 시달리고 있다. 특히 어린이와 영․; 유아 등은 만성적인 영양결핍증에 걸려 많은 생명들이 지금도 쉬임없이 피어나지도 못하고 생을 다하고 있는 안타까운 실정으로 이러한 때에 네 원수와 이웃을 사랑하라고 하셨던, 사망에서 부활하신 주님의 말씀을 기억해야 한다”며 한국교회가 캠페인에 적극 동참해 줄 것을 호소했다.
아울러 “김정일 위원장의 급작스러운 사망으로 북한의 모든 반입, 반출과 방북이 중지된 상태에 있지만 영․; 유아 및 취약계층 구호물품은 반출이 가능하고 정치적 목적이 아닌 순수 민간단체의 구호물품 지원 후, 모니터링을 위한 방북은 가능하므로 해피나우는 부활절 을 앞두고 북한 어린이 사랑 후원 캠페인을 재개했다”고 덧붙였다.
선물 포장행사 후, 통일부 승인을 득하여 적법절차에 따라 지원 후 모니터링 할 수 있는 지역을 선정하여 북한에 전달할 예정이다.
후원모금계좌 : 국민은행 360101-04-125125 예금주: 사단법인 해피나우
문의전화: 1566-9135, 070-7500-0467,
홈페이지 : www.happinow.org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