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대학교 10월 17일-11월 25일 ‘40일 캠퍼스 아침 특별 기도회’ 교직원, 학생, 지역주민들과 함께 매일 아침 기도로 시작 한반도와 세계평화 염원, ‘DMZ 세계평화 추수감사축제’ ‘1914 Christmas Again, 2023 Christmas Miracle’ 러시아-우크라이나, 이스라엘-팔레스타인(하마스) 크리스마스 정전 이끌어 내자 강성종 총장 “하나님께서 역사하시면 전쟁을 막을 수 있어”  신학대학도 아닌 신한대학교에서 한반도와 세계평화를 염원하고 전 세계에서 일어나는 크고 작은 전쟁의 종식을 위한 기도운동을 펼치고 있어 기독교계는 물론 한국사회에 반향을 일으켜 물결처럼 일고 있어 큰 감동을 주고 있다. 신한대학교(총장 강성종)에서는 지난 10월 17일부터 오는 11월 25일까지 교직원과 학생들, 지역주민들과 함께하는 ‘40일 캠퍼스 아침 특별 기도회’를 월요일부터 주일까지 매일 오전 7시 신한대 에벤에셀관 원형극장에서 진행 중이다. 
경기 북부 의정부에 위치해 DMZ 인근 최북단 대학 캠퍼스인 신한대 ‘40일 캠퍼스 아침 특별 기도회’에는 의정부 등 경기 북부 10여개 시군 교회들이 동참하고 있으며, 지역 성도 등 누구나 동참할 수 있다. 이들은 매일 아침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에 이어 하마스의 이스라엘 기습 공격 등 날로 격화돼 가는 국가별 전쟁과 테러에 반대하고, 위태로운 한반도에 평화를 소망하며 캠퍼스 기도회를 열고 있다. ‘40일 캠퍼스 아침 특별 기도회’가 마무리되는 11월 25일 경기 파주 DMZ(비무장지대)에서 ‘DMZ 세계평화 추수감사축제’를 ‘1914 Christmas Again, 2023 Christmas Miracle’이라는 슬로건 아래 개최한다. DMZ와 신한대 두 곳에서 온 오프라인으로 동시에 치르는 기도회는 40일 특별 기도회 마지막 날 오전 7시 ‘회복의 예배’를 시작으로 DMZ 보니파스 교회 평화 기원 의식, 2부 퍼포먼스, 3부 공연, 4부 일반인과 함께하는 평화 축제 등으로 계획 중이다. 지난 11월 3일 오전 신한대 의정부 캠퍼스 에벤에셀관에서 열린 기자간담회에서 강성종 총장은 “‘사람은 실패하더라도, 기도는 실패하지 않는다’는 말씀에 은혜를 받았다. 세상 어떠한 무기로도 전쟁을 막을 수 없지만 하나님께서 역사하시면 전쟁을 막을 수 있다”고 힘주어 말했다.  강 총장은 이어 “하나님 주시는 평화가 그들에게 온다면 전쟁과 기근과 갈등이 끝나고 사랑과 평화가 찾아올 것이다. 기도할 때 기적이 일어난다. 무엇보다 혼자 하는 기도보다 함께하는 기도에 응답하시리라는 마음으로, 기도와 행사를 준비하고 있다”고 했다.
 “제1차 세계대전이 발발한 1914년 겨울에 이루어진 ‘크리스마스 정전’은 인류의 사랑과 평화에 대한 기적같은 증거다. 12월 24일과 12월 25일 서부전선의 전쟁터는 잠시 DMZ가 되었다. 연합군과 독일군이 중립지역에 모여 함께 캐럴을 부르고 기도하며 축구를 했다. ‘DMZ 세계평화 추수감사축제’의 모티브가 바로 1914년 ‘크리스마스 정전이다. 성탄 한 달 전에 시작되는 이 행사가 러시아-우크라이나, 이스라엘-팔레스타인(하마스)의 크리스마스 정전’을 이끌어 내기를 바란다”고 기도를 요청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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