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진도국제 씨뮤직 페스티벌!’-네번째의 새로운 바람
아시아 최초로 열리는 국제 크리스천 음악 축제로서, 지난 3년간 지역과 함께 성장해가며 명실상부 국제음악축제로 자리매김해 가고 있는 ‘진도국제씨뮤직페스티벌JICMF’이 2011년 여름을 수준 높은 문화예술의 향연으로 뜨겁게 달굴 채비를 하고 있다. 4회째로 접어들며, 국제 크리스천 음악축제로 자리잡아 가고 있는 ‘진도국제씨뮤직페스티벌JICMF’은 오는 8월3일부터 5일까지 열리며, 총 3일 동안 치뤄진다. 애초에 진도읍내의 전야제 프로그램까지 총 4일이 기획되었으나 장소와 날짜를 한 곳으로 모으고, 페스티벌 첫째 날을 옴니버스 형식으로 꾸미는 등 조금 더 집중력을 가지도록 구성되었다. 4회째를 맞는 진도국제씨뮤직페스티벌은 토속신앙 및 반기독교세력의 견제, 힘든 재정 등 쉽지만은 않은 도전 속에서도 지역사회의 경제효과와 더불어 통계청 조사에 의하면, 진도지역 기독교인 증가율 전국 1위를 달성하는 등 자연스러운 문화선교의 소망을 발견하며, 페스티벌 준비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해를 거듭하면서 자발적으로 참여하는 가족 및 개인의 참여가 크게 늘어나고, 전국 각지의 청년, 청소년관련 단체 및 교회단체 등에서 수련회와 캠핑 등 자체프로그램으로 페스티벌에 참여하는 경우도 늘고 있다. 매년 국내 크리스천 아티스트 외에도 미국, 유럽 등 세계의 주류음악 및 제 3세계 크리스천 음악을 발굴하고 소개했던 ‘진도국제씨뮤직페스티벌’은 올해도 각 대륙별 수준 높은 해외 아티스트가 씨뮤직페스티벌 무대에 서기를 기다리고 있다. 영국 브리톨즈 출신의 3인조 모던록 밴드 Transition과 대만의 대중가수로 활발한 활동을 하고 있는 Wing이 출연을 결정지었다. 국내에서 찾아보기 힘든 최고 실력의 12인조 브라스밴드로 MBC ‘나는 가수다’의 세션과 그 밖의 다양한 활동을 펼치고 있는 커먼그라운드, 국내뿐 아니라 아시아전역에서 활동중이며 최고의 프로그래시브 록 그룹인 예레미, 국내 인기 창작뮤지컬인 ‘’우연히 행복해지다’등 건강한 음악활동을 하고 있는 아티스트들로 구성되었다. 한편 이번 씨뮤직페티벌 중 다음세대를 위한 ‘씨뮤직1828캠프’ 참가자 선착순 350명 모집 중에 있다. 이들에게 8월 4일부터 6일, 2박3일 동안 페스티벌을 가장 가깝게, 가장 적극적으로 참여하며 문화에 대한 바른 가치관을 정립하고 문화사역 전문가 및 Artist를 가까이 만날 수 있는 기회가 제공된다. 숙소는 펜션등을 사전예약을 통해 이용할 수 있으며 진도군 문화관광 홈페이지 (http://tour.jindo.go.kr)를 이용하면 자세한 내용을 안내 받을 수 있다. 사전예약이 힘들거나 좀 더 특별한 숙소및 캠핑을 원하는 사람은 씨뮤직 캠핑존을 이용하는 방법이 있다. 자세한 사항은 씨뮤직홈페이지(www.cmusic.or.kr)에 안내되어 있다. 진도국제씨뮤직페스티벌사무국 070-8807-7711 축제기획단(서울) 02-3477-328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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