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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이패밀리 여성힐링캠프 ‘러빙유’ 6월 12~14일
“인간관계에 대한 두려움과 짓눌림에서 해방된 느낌이에요.” “숨이 막힐 것 같은 경직된 삶…. 처음으로 내 감정을 표출했고 처음으로 쉼을 경험했습니다.”
지난 연초에 진행된 러빙유 참석자들의 소감문은 새로운 세계를 맛본 경이와 감동, 감사로 넘쳤다. 친구의 권유로 왔지만, 아무런 기대감도 없고 ‘짜증’만 한 가득 안고 참여한 50대 여성. 2박3일의 짧은 시간이었지만, 그녀의 생각은 바뀌었고 얼굴은 함박웃음으로 피어나 옛 표정을 찾아보기 힘들 만큼 변신했다.
“나도 행복해지고 싶다”고 갈망하고 “지금보다 더 행복할 수는 없을까?” 목말라하는 여성들을 위한 힐링캠프 ‘제 29기 러빙유(Loving You)’가 6월 12일(화)부터 14일(목)까지 2박3일간 진새골 사랑의집에서 열린다. 또한 6월 19일(화)~21일(목) 사모들을 위한 러빙유가 속개된다. 하이패밀리 치유상담센터(원장 김향숙)가 주최하는 이번 세미나는 ‘행복 비타민’을 먹고 행복을 다시 디자인하는 치유와 회복의 축제로 진행된다.
‘러빙유’는 행복을 찾고 싶지만 현실에 짓눌려 포기한 채 살아가는 여성들에게 행복을 연습할 기회다. 행복디자이너 김향숙 원장의 인도로 여성에게 꼭 맞는 5가지 주제(자아상의 회복, 쓴 마음의 치유, 관계회복, 호르몬으로부터의 회복, 꿈 회복)를 다루며, 성경적 세계관을 바탕으로 상담적 기법, 댄스 테라피, 음악치료, 웃음치료가 접목되어 여성들의 깊숙한 내면을 터치해 회복으로 이끈다.
가정의 살림꾼으로, 직장여성으로 바쁘게 살면서 자기 정체성을 잃어버리는 여성들이 의외로 많다. 살림살이의 고단함에 인간관계의 멍에까지 겹쳐 힘겹게 하루하루를 버티고 있다. 이들에게는 자기만을 위한 시간, 자신만을 돌보는 안식의 시간이 절대적으로 필요하다.
러빙유는 한평생 누군가의 무릎이 되어 주느라 지친 여성들을 주님의 무릎으로 초대하는 위로의 초대장이다.
쉼과 안식, 평화가 있는 러빙유 !
한결 자유로워진 몸과 마음은 서서히 행복감으로 젖어든다. 겉돌기만 하던 하나님의 말씀이 내면으로 들어와 심령을 변화시키는 성령의 역사를 체험한다.
문의:Tel 02)2057-0033, www.hifamily.net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