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에덴교회 임직예배, 227명의 새 일꾼 세워

예장합동(총회장 박무용 목사) 소속 새에덴교회(담임 소강석 목사)는 지난 10월 31일(토) 동 교회 대성전에서 임직예배를 드렸다. 이날 임직예배에서는 장로 장립 배영수 외 8명, 안수집사 장립 강기석 외 95명, 권사 취임 강재희 외 106명, 명예권사 취임 강화원 외 14명 등 모두 227명이 새 일꾼으로 세움을 받고 충성과 헌신을 다짐했다.
이날 1부 예배는 소강석 목사의 사회로 이우행 목사(열린문교회)의 대표기도, 정광진 목사(천보교회)의 성경봉독, 새에덴교회 찬양대 찬양에 이어 박무용 목사(총회장)가 ‘충성된 일꾼’(행 1:21-26)이란 제목으로 설교했다.
2부 임직식은 오범열 목사(노회장)의 임직메시지, 임직자들의 서약과 안수기도, 담임 소강석 목사의 공포와 임직패를 증정, 축하와 격려, 임직자 대표 황정권 장로의 답사, 박종성 목사(성남중앙교회 원로)의 축도로 모든 순서를 마쳤다.
담임 소강석 목사는 임직자들에게 “교회 중직자는 권력이나 높임을 받는 자리가 아니라 한 알의 밀알이 되어 희생하는 자리”라며 “기도로 교회를 받들고 섬기는 기둥과 같은 일꾼들이 되어달라”고 당부했다.
축하와 권면의 시간에는 오인호(창대교회), 유요한(서안교회), 김영곤(방파선교회), 김문희(새빛교회), 박명철(누구나교회), 김용곤(증경노회장) 목사와 문정남 공로장로(새에덴교회) 등이 임직자들에 권면과 축사 메시지를 전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