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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여교역자국 춘계 성령충만 수련회2016-03-31 15:14
작성자 Level 8
첨부파일기념촬영[11].jpg (68.9KB)국장_탁정신_.jpg (46.8KB)

시대적 혼돈을 물리치는 것은 오직 성경말씀 뿐
'이 세대를 본 받지 말라'(롬 12:1-2)라는 주제아래 열려



2016년 예수교대한하나님의성회 여교역자국(국장 탁정신 목사) 춘계 성령충만 수련회가 지난 3월 28일(월) 은혜와진리교회 안양성전에서 열려 마지막 때 혼란한 시대적 혼돈을 물리치기 위해 하나님께서 맡겨주신 땅끝까지의 복음전파사역을 감당하기 위해 말씀을 듣고 뜨겁게 기도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 세대를 본 받지 말라'(롬 12:1-2)라는 주제아래 열린 이날 수련회는 특강1, 특강2, 기도회 시간을 갖고 특강1 시간은 여교역자국장 탁정신 목사의 사회로 시작되어 차장 김효신 목사의 기도, 온선트리오의 특별연주, 교단 정책위원장 조용목 목사의 설교 순으로 이어졌다.



조 목사는 고후 5:17, 고전 2:13-14 말씀을 본문으로 '그리스도인의 정체성과 분별'이란 제목의 설교를 통해 “성경은 하나님의 감동으로 된 것으로 성경은 신앙과 행위의 절대적인 기준”이라고 전하고 “성령님의 인도와 가르침을 받아 다원주의와 혼합주의를 배격하며 오직 말씀으로 말미암는 여목회자들이 될 것”을 당부한 뒤 “거룩과 명예, 진실과 정직한 그리스도인의 자세를 나타내 보이므로 그리스도인은 정직하고 믿을 수 있다는 인식을 심을 수 있도록 3H(거룩, 명예, 진실과 정직) 운동을 전개할 것”을 강조했다.
오찬 후 특강2 시간은 여교역자국 자문 신동숙 목사의 사회로 시작되어 홍보부장 한순남 목사의 기도, 교단 경기중앙지방회 증경지방회장 조남영 목사의 설교 순으로 이어졌다.
조 목사는 시 84:10 말씀을 본문으로 ‘작은 큰 것’이라는 제목의 설교를  통해 “하나님께서는 우리에게 너무나 좋은 것들을 많이 주셨다. 천하만물과 구원의 예수님을 주시고...그 사랑을 말로다 할 수 없을 정도”라고 전하고 “모든 것을 허락하신 하나님의 뜻에 합당한 삶을 살려면 오직 진리인 성경말씀대로 살아가는 것”이라고 강조하고 “우리에게 필요한 것은 예수 그리스도 안에서 작지만 하나 되는 모습, 물고기 두마리와 떡 다섯덩어리 비록 적지만 가지고 있는 내 현재의 모습 그대로를 내놓으면 하나님께서 기적을 베풀어 주시며 눈물의 기도는 작은 것 같지만 큰 역사를 일으킨다는 것을 기억하고 온전히 하나님 말씀대로 살고 기도에 힘쓰는 사역자들이 될 것”을 당부했다.
이어 행사부장 최영희 목사의 헌금기도, 순복음진리교회 찬양팀의 헌금송, 조남영 목사의 축도로 특강2 시간을 마치고 3부 기도회 시간을 가졌다.
3부 기도회 시간에는 선교부장 조은주 목사의 사회, 봉사부장 김종애 목사의 기도, 여교역자국장 탁정신 목사의 말씀증거 순으로 이어졌다. 여교역자들은 나라와 민족을 위해, 교단과 지방회발전, 교회의 부흥을 위해 헌신할 것을 다짐하며 뜨겁게 기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