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년도 총회신학교 제5회, 목대원 제8회, 신대원 제5회 졸업감사예배 하나님의 은혜로 된 것과 한 것 체험하고 간증하길
2016년도 총회신학교 제5회, 목대원 제8회, 신대원 제5회 졸업감사예배가 지난 11일(월) 오후 2시 교단 신학원 대성전에서 드려져 땅끝까지의 복음전파사역을 감당하기 위해 헌신할 것을 다짐했다. 교단 정책위원장 조용목 목사를 비롯 교수진 등 중진 목회자들과 성도, 축하객 등이 참석한 가운데 드려진 이날 예배는 총회 사무국장 윤기석 목사의 사회로 시작되어 총회신학교 교수 정기조 목사의 대표기도, 사회자의 성경봉독, 은혜와진리교회 영등포성전 아셀성가대의 찬양, 대학원 이사장 조용목 목사의 설교 순으로 이어졌다.
조 목사는 고전 15:10 말씀을 본문으로 '하나님의 은혜로 된 것과 하나님의 은혜로 한 것'이란 제목의 설교를 통해 “죽을 고비를 넘겨가며 복음을 전파한 선교사들의 노고와 헌신은 하나님의 은혜로 된 것이며 내가 이 일을 감당함 또한 하나님의 은혜로 한 것임을 체험하고 간증하는 주의 종들이 될 것”을 당부하고 졸업생들을 축복했다. 이어 교학과장 정용영 목사의 학사보고, 대학원 원장 임종달 목사의 학위수여, 상장수여, (사)한국기독교교단협의회 대표회장 이용주 목사의 축사가 있었다. 이 목사는 축사를 통해 하나님의 선택을 받은 주의 종으로서 믿음과 순종의 자세로 헌신하는 사역자들이 될 것을 당부하고 졸업생들의 앞 길에 하나님의 인도하심이 가득하기를 축복하고 축하했다. 계속해서 재학생 대표 이순호 전도사의 송사, 졸업생 대표 김정애 전도사의 답사, 졸업생 대표 권정로 전도사는 학교에 기념품을 증정했다. 예배는 사회자의 광고, 최광덕 목사의 축도로 졸업감사예배의 모든 순서를 마쳤다. 졸업생들은 그동안 가르쳐 주시고 인도해 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의 뜻을 전하고 하나님의 명령이면 어디든 순종하며 나아갈 것을 다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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