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년하례, 행복한 목회로 지방회 발전 이루자 광주지방회
광주지방회(회장 김양인 목사)는 지난 7일(목) 오전 11시 나주순복음교회(주덕영 목사)에서 부부동반으로 2016년 신년하례식과 월례회를 가졌다. 이날 1부 예배는 최정식 목사(총무)의 사회로 장영기 목사(부회장)의 대표기도에 이어 지방회장 김양인 목사가 합 3:2을 말씀을 본문으로 ‘영적 부흥을 이루자’는 제하의 설교를 통해 “영적부흥을 받아야 신앙에 열정이 생기며 가정과 교회가 부흥되고 영적 각성이 일어난다. 그러므로 개인과 가정, 교회적으로 영적부흥을 고대하는 마음을 가져야 한다”고 역설하며, “기독교 신앙이 혼탁해지고 있는 이때에 복음의 진리를 파수하고 회개운동과 강력한 성령운동이 일어나야한다”고 강조했다. 이어 특별기도순서로 김정식 목사(증경회장)가 '국정 안정과 총회를 위해', 김행배 목사(직전회장)가 '지방회와 회원교회를 위해' 각각 특별기도한 후 재무 조은주 목사의 헌금기도, 조원채 목사(증경회장) 축도 순으로 마쳤다. 이어 2부 순서로 지방회 증경회장과 임원, 지방회원들 간 서로 축복하며 신년하례를 갖고 회원들에게 푸짐한 선물을 증정했다. 이후 1월 월례회로 모여 실행위원회 보고, 총무보고, 회계 및 재무보고, 기타토의 등 회무를 처리했다. 3부 교제의 시간에는 장소를 영광으로 옮겨 나주순복음교회에서 제공한 ‘영광굴비정식’으로 특식 오찬과 함께 덕담을 나무며 행복한 목회로 지방회의 발전을 이루자며 다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