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경북지방회 중, 고등, 청년 수련회
‘정체성 회복’ 주제로 3일간 열려
대구경북지방회(회장 신재영 목사)는 지난 1월 4일(월)부터 6일(수)까지 2박3일간의 일정으로 중, 고등, 청년 수련회를 ‘정체성 회복’이란 주제로 안동성곡교회(강태진 목사)에서 개최했다.
첫날 개회예배에서 증경지방회장 강태진 목사는 말씀증거를 통해 하나님의 자녀로서 정체성을 회복하는 수련회가 되자고 당부를 하였다.
이어 변원식 목사(창조교회)의 찬양과 레크레이션으로 닫친 심령을 여는 시간을 가졌고 이어서 저녁시간에는 말씀과 성령충만기도 시간으로 안동벧엘교회 손수인 목사의 '기도하는 그리스도인의 비전'이란 주제로 중, 고등, 청년 소망의 메시지를 전하고, 지방회 목회자들의 안수기도와 함께 성령충만 기도로 첫날 일정을 은혜 가운데 마쳤다.
둘째날은 도명수 목사(동해안순복음교회)의 아침예배를 시작으로 청송교도소 교화위원 김신웅 장로의 간증시간과 교단 전직 서기(?) 진영갑 목사(주찬양교회)의 특강이 있었다.
이어 오후 시간에는 안동 하회마을을 관광하며 이곳의 유래와 서애 유성룡의 나라 사랑을 배우고, 나라와 민족을 위해 기도하는 시간을 가졌다. 저녁 성령충만 기도회 시간은 중, 고등, 청년들과 목회자가 영으로 하나되어 뜨거운 기도시간을 가짐으로 둘째날 일정을 마쳤다.
셋째날은 지방회 총무 정진학 목사(태전사랑교회)의 아침예배를 시작으로 지방회 회계 장동근 목사(순복음예정교회)의 찬양과 말씀 시간 후 폐회예배를 드렸다.
폐회예배에서 지방회장 신재영 목사(새김천교회)는 하나님의 거룩한 자녀라는 정체성을 가지고 대구경북지방회 중, 고등 청년들은 어디서든지 예수 그리스도의 향기를 나타내는 지혜로운 사람이 되자고 당부하였다. 증경지방회장 강태진 목사의 축도로 모든 수련회일정을 은혜롭게 마치고 기념촬영을 하였다. 이번 수련회 기간동안 안동성곡교회 여선교회에서 섬겨주심으로 수련회 일정을 은혜 가운데 마칠 수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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