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년회 및 월례회, 통합 이후 하나 되기 위한 의견 나눠
경기남지방회
경기남지방회(회장 김남수 목사)는 지난 구랍 8일 지방회 통합일 다음 주간인 12월 15일에 첫 월례회를 경기도 안성시 보개면 남사당로198-4 안성맞춤랜드의 예니제웨딩홀 2층에서 가졌다.
특히 이날 행사는 지방회 통합 이후 경기남지방회가 갖는 첫 행사로, 은혜롭고 기쁨 넘치는 큰 천국잔치같은 송년회 겸 월례회가 되어 경기남지방회의 발전을 위해 뜻 깊은 시간의 되었다.
1부 예배는 박흥열 목사(오성사랑교회)의 사회, 김효신 목사(찬양교회)의 대표기도, 목회자 사모들의 특송에 이어 지방회장 김남수 목사(밝은빛교회 담임)가 시81:8-16을 본문으로 ‘하나님의 음성을 듣는 목회자가 되자’라는 제목의 말씀을 통해 하나님의 음성을 진정으로 듣는 목회자상에 대해서 선포함으로 회원들에게 큰 은혜의 시간이 되었다.
이어 정미자 목사(셈교회)의 헌금기도, 증경회장 김기인 목사(벧엘교회)의 축도로 성령 충만한 가운데 예배를 마쳤다.
2부 월례회는 지방회장 김남수 목사의 주재로 열려 지방회 통합 이후 하나 되기 위한 지방회 조례규정의 수정, 보완과 아울러 여러 의견들을 나누는 등 각종 회무를 처리했으며, 월례회를 마친 다음 오찬을 함께 나누고, 근처 안성맞춤랜드를 돌며 함께 교제를 가졌다.
2부 친교의 시간에는 즐겁고 화목한 분위기 속에서 윷놀이와 송년 선물 나누기를 등 다양한 행사가 진행되었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