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지방회
부산지방회(회장 한명점 목사)는 구랍 14일(주일) 오후 4시 순복음주찬미교회(윤혜영 목사)에서 순복음주찬미교회 안수집사 및 권사임직예배를 드렸다. 이날 임직식에서는 유봉수 목사, 박용호 목사, 고영권 목사가 안수위원을 맡은 가운데 이호준 안수집사와 최인순, 엄정임 권사가 임직했다. 이날 예배는 조정화 목사(순복음주님의교회)의 사회, 김태주 목사(순복음부산우리교회)의 기도, 사회자의 성경봉독, 순복음주찬미교회의 중창단의 특송에 이어 고영권 목사(순복음한세교회)가 마 25:14~30을 본문으로 ‘달란트를 맡은 자’란 제목의 말씀을 전했다. 고 목사는 설교에서 “오늘의 직분을 맡으신 분들은 자신의 위치에서 충성을 다하는 청지기가 되어 재능을 하나님을 위해 사용해야 한다”며 “달란트를 잘 활용한 일꾼에게는 칭찬과 상급이 있지만 충성하지 못한 자에게는 직분을 빼앗기고 권세를 상실하게 될 것임으로 변함없이 충성하여 하나님이 주시는 풍성한 상급으로 즐거워하는 청지기가 되라”고 당부했다. 이어진 임직식은 순복음주찬미교회의 담임 윤혜영 목사의 집례로 안수집사 임직과 권사 취임 선서, 공포가 있은 후 안수위원장 유봉수 목사(은혜와사랑의교회)와 안수위원들의 안수기도가 이어졌다. 축하의 시간에는 박용호 목사(순복음오일교회)가 축사, 한명점 목사(은혜와평화교회)가 권면 했으며, 유봉수 목사(은혜와사랑의교회)의 축도로 모든 순서를 마쳤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