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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겸손한 자세로 종의 삶 다짐-충서지방회 월례회2016-01-08 16:55
작성자 Level 8
첨부파일충서지방회[12].jpg (69.1KB)

충서지방 12월 월례회



    충서지방회(회장 차흥식 목사)는 지난 12월 28일 주교소망교회(담임 김현덕 목사)에서 2015년의 마지막 월례회를 개최했다.
회으m에 앞서 드린 예배는 지방회 총무 김영권 목사의 사회로 시작하여 회계 이인복 목사의 기도, 그리고 지방회장 차흥식 목사의 설교와 축도 순으로 진행되었다.
   차 목사는 요 20:30-31 말씀을 본문으로 ‘예수그리스도의 표적’ 이라는 제목의 말씀을 통하여 “지금 이 나라의 교회들 중에는 예수님과 예수님의 표적이 드러나지 않고 대신에 목회자들만이 드러남으로 인하여  다원주의자들이 그리고 이슬람이 득세를 하고 있으며 우리가 다원주의자들을 이슬람을 몰아내기위해서는 예수그리스도의 표적이 드러나는 교회들이 되어야한다. 예수그리스도의 표적은 오직 예수그리스도의 종으로 살아가는 길밖에는 없으니 겸손하게 예수님의 종의 사역을 감당하여 이 나라에 예수님의 표적을 드러내는 교회, 목사들이 되자”고 설교하였다. 
   이어 열린 회의에서는 기하성에서 사역을 하다 대산에 개척을 준비하고 있는 오 모 목사의 충서지방회 가입문제를 논의하고 그리고 주교소망교회에서 정성스럽고 푸짐하게 준비한 오찬을 함께 나누며 한 해를 마무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