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한계시록 말씀은 사랑과 축복의 말씀 파루시아비전선교회 전국대회 및 하례예배
파루시아비전선교회 전국대회 및 하례예배가 지난 1일(월) 오전 11시 동대문 패션 1번가 KY헤리티지호텔 2층 르셰프홀에서 드려져 새로운 한 해를 허락하신 하나님께 감사드리고 말씀을 통한 구원의 은총을 온 땅에 전파하기 위해 더욱 헌신하는 한해로 만들어 갈 것을 다짐했다. 이날 예배는 사무총장 고창수 목사의 사회로 시작되어 섭외본부장 우충희 목사의 대표기도, 기획본부장 이해왕 목사의 성경봉독, 대표회장 김천기 목사의 설교 순으로 이어졌다. 김 목사는 계 1:1-3 말씀을 본문으로 '이 예언의 말씀을 읽는 자 듣는 자가 되도록 합시다'라는 제목의 설교를 통해 "이단 집단의 요한계시록 왜곡에 대해 바로 잡기 위해 요한계시록을 누구라도 쉽게 바른 말씀의 내용을 이해하도록 하기 위해 하나님의 인도하심으로 요한계시록 강해를 하게 되었다"고 전하고 "생명과 축복의 말씀을 모두 바로 이해하고 사랑의 하나님을 전하게 되기를 바란다"고 당부했다. 김 목사는 또 "요한계시록은 사랑의 편지이며 하나님이 주신 말씀중 미래의 꿈이요 소망이며 사랑의 하나님에 대한 축복의 말씀"이라고 강조했다.
이어 실무본부장 최본우 본부장의 봉헌기도, 민족사랑선교회 이사 이교원 목사의 봉헌찬양 후 대표회장 김천기 목사의 위촉패수여가 있었으며 예장 합동보수 총회장 손현근 목사는 축사를 통해 바른 복음전파를 위한 귀한 헌신에 감사드리고 귀한 사역 위에 하나님의 은혜와 사랑이 가득하기를 축복했다. 기독교지도자협 대표회장 신신묵 목사의 축도로 예배의 순서를 모두 마친 후 참석한 회원들과 성도들 모두 함께 새해 인사를 나누며 덕담을 주고 받는 등 새해 더욱 하나님의 크신 복이 함께 하기를 기원했다. 파루시아비전선교회는 앞으로도 귀한 말씀증거사역의 감당을 위해 더욱 헌신할 것을 다짐했다. 아울러 오는 3월 7일(월) 오전 11시 한국기독교 백주년기념관에서 요한계시록세미나를 갖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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