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교/칼럼

제목특별기고-義人아! 義人보유국-이원희 목사2011-04-14 09:56
작성자 Level 8

이원희 목사-인권존중회 

날이 가물어 전답이 갈라지고 식수마저 고갈이 되면 목마른 사슴은 시냇물 찾기에 몸부림을 칠 것이다.

언제 재앙이 닥쳐올지 예측불가능의 시대에 살면서 2004년 인도양 해일이 일어나 무려 15개국에 스나미가 밀어 닥쳐 인명피해 23만 명과 재산이 일시에 잃어버리는 뉴스를 우리는 접하고 놀랐다.

 이어 아이티 지진, 사천지진, 뉴질렌드 화산 폭발, 일본 화산 폭발 재 재앙, 후쿠시마 해안 지진과 스나미로 일만 명이 넘는 인명 피해와 원전발전소 폭발로 방사선 공포, 반석만큼 견고해보였던 신사 국민으로 자부했던 일본인이 일시에 38만 명이 이재민이 되어 백수 걸인 같이 풍찬노숙의 신세로 바뀌는 것도 우리는 목격을 했다.

 방사선에 수돗물 농산물 해산물마저 오염되어 어찌 할 바를 몰라 전전긍긍하는 이웃 일본인들을 보았다. 우리나라에도 천안함 폭침으로 47명 전사, 연평도 도발, 구제역 등으로 가축 354만 마리 살 매장(埋藏)해야 하는 재앙도 보았다. 이런, 언제 어디서 닥칠지 모르는 급박한 재난의 화를 면 하거나 그래도 피해의 폭을 최소로 줄일 수 있는 안전 한 피난처는 없을까? 어디 일까? 그것은 의인이다.

 1. 하나님이 “이는 내 사랑하는 아들이요 내 기뻐하는 자”(마3:17)라고 선언한 의인 예수님을 찾고 예수님 안으로 돌아오는 길 외에 다른 길이 없다.

“의인은 환난에서 구원을 얻고”(잠11:8) “노아는 의인이요” (창6:9) “의리는 죽음을 면케 하느니라.”(잠11:4)

손발을 씻고 의인의 길을 걸으며 의리를 지키며 살아보자. 평소에 의리를 저축하며 의리를 쌓아가며 살아보자. 환난 날에 의인 예수님의 손이 와 닿을 것이다. 의인에게 희망이 있다.

“의인은 푸른 잎사귀 같아서 번성하리라”(잠11:28) “의인의 집에는 복이 있느니라.”(잠3:33)

“의인이 버림을 당하거나 그 자손이 걸식함을 보지 못하였도다.”(시37:35) “의인의 자손은 구원을 얻으리라.”(잠11:21)

  2.의인은 본인과 자손 구원뿐만 아니라 한 사람의 의인은 도성과 국가의 재앙을 원천적으로 막아주는 치료약이다. 의인 한 사람이 도성과 국가의 재앙을 막아주는 적중의 치료약이다. 하나님은 말씀하신다.

“공의를 행하며 진리를 구하는 한 사람만 찾아도 내가 이 성(예루살렘)을 사하리라.”(렘5:1~20) “내가 십인(의인)을 인하여도 이성(소돔과 고모라)을 멸하지 아니하리라.”(창18:32)

고로 외화보유국보다, 산유보유국 보다, 국방 핵무기보유국 보다 한 사람 혹은 다수 義人보유국이 재앙을 방어하는 축복의 국가이다. 의인아! 의인은 어디에 있는가?

성도나 주의 종들의 의인 된 사명이 얼마나 큰가?

 3.그러므로 옆으로 비틀거리지 말고 거룩한 주의 종들은 월매의 딸 춘향만큼이라도, 논개만큼이라도 의리를 지키며 의인의 길을 걷자. 그리고 유대인들처럼 말씀과 성령님으로 거듭난 성도는 부부간에 뜨겁게 사랑하여 새 포도주는 새 부대에 담는다고 하신 성경말씀 같이 무공해의 경건한 아기 출산을 많이 하자. 재앙을 막고 나라를 살리는 애국의 길이다.

필자는 내무장관님과 협상이 결렬 되어 넷 밖에 낳지 못했지만.

 4. 그렇지 않으면 결혼하지 않아 아기 낳아 키우는 수고가 없는 구로치 못한 자가 복이 있다는 말씀 같이 우리 교단에 어떤 어른 들 같이 전도 많이 하고 성령 받게 하는 의인 양산 곧 큰 목회를 잘하여 수수 많은 구령으로 교회를 크게 부흥시키면 특급 의인이 되어 나라의 재앙은 원천봉쇄가 되는 애국자가 될 것이다. 지난해에는 구제역 신고로 살 처분 가축 숫자만큼 자칫하면 인명이 다칠 번한 재앙이 지나 간 것도 하나님이 보시기에 아직도 의인이 있는 의인보유국이었기 때문일 것이다.

 5. 처음에는 60년 유구한 역사와 전통 법통을 계승하는 통합교단을 성령님의인도 하심으로 시작하여 2007.5.21.에 흩어졌던 세 교단이 통합교단완성을 하여 놓고는 1년 후에 그만 미혹에 빠진 의인 몇이 있어 매우 안타깝고 애처로웠다. 귀신 아래 있는 의인은 의인 계수에 들지 못한다. 구제 반에 신고하여 구제도움을 청하여야 한다. 재앙의 날에 구제를 받을 곳은 의인을 찾고 의인 곁에 있으며 의인을 붙잡는 길이다. 연대 동문과 이대 후문 쪽에 젊은 남녀 대학생들이 많이 모이는 카페 이름이 “벼락 맞은 대추나무 집”이었다. 흘러나오는 음악이며 조명 시설이 그야말로 무드 있게 잘 꾸며 놓고는 들어가는 입구의 강판이름은 몸이 오싹하고 머리카락이 치설만큼 무서운 간판을 건 것은 아마도 남녀학생들이 만나 자유로운 아름다운 교제를 하되 “거룩한 의인의 교제 장소가 되라.”는 경고 취지의미로 해석이 되었다. 시대를 넘어 의인은 대 재앙의 원천 치료약이다. 그리고 피난처이다. 의인아! 의인 보유국이 웃는 자랑스러운 축복의 나라이다. 통합교단 지킴이는 이 시대의 의인 중에도 의인 급이다. 본인에게 부여 된 지칭 칭호가 찜찜하여 불명예스럽고 억울하면 통합교단으로 신속히 회복하면 의인의 대열에 합류가능성이 얼마든지 있다. 의인의 문은 항상 열려 있다.

인권존중회 이원희 목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