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교/칼럼

제목생명의 말씀-차흥식 목사2015-05-28 11:37
작성자 Level 8

하나님께 감사할 은혜의 일들
(살후 2:13-14)


차흥식 목사
충서지방회장
아산순복음교회


 1. 은혜(생명)에의 첫째 감사
 “한번 죽는 것은 사람에게 정하신 것이요 그 후에는 심판이 있으리니”(히9:27)
우리 인생은 죽기위해 산다는 말이 있을 정도로 죽음에 이르는 병을 인생이라는 과정을 통해 앓다가 가는 존재이다. 이 죽음 즉, 사망의 원인은 바로 죄인데 하나님의 말씀에 "모든 사람이 죄를 범하였으며 하나님의 영광에 이르지 못하더니"(롬3:23) "우리가 알거니와 무릇 율법이 말하는 자는 율법 아래 있는 자들을 말하는 것이니 이는 모든 입을 막고 온 세상으로 하나님의 심판아래 있게 하려 함이니라"(롬3:9) 결국 모든 태어나는 인생은 죄인으로 하나님의 심판아래 있다는 것이다.
"그리스도 예수 안에 있는 구속으로 말미암아 하나님의 은혜로 값없이 의롭다 하심을 얻은 자 되었느니라"(롬3:24) "죄의 삯은 사망이요 하나님의 은사는 그리스도 예수 우리 주 안에 있는 영생이니라"(롬6:23) "하나님이 세상을 이처럼 사랑하사 독생자를 주셨으니 이는 저를 믿는 자마다 멸망치 않고 영생을 얻게 하려 하심이니라"(요3:16) "복음에는 하나님의 의가 나타나서 믿음으로 믿음에 이르게 하나니 기록된바 오직 의인을 믿음으로 말미암아 살리라 함과 같으니라"(롬1:17) 그리스도시요 하나님의 아들이신 예수 우리 주님을 믿고 죄인 된 우리를 영생에 이르게 하신 구원의 은혜에 감사해야 합니다.(마 16:16, 히 10:39, 벧전 1:9)

2. 은혜(신분·직책)에의 둘째 감사
"무릇 하나님의 영으로 인도함을 받는 그들은 곧 하나님의 아들이라 너희는 다시 무서워하는 종의 영을 받지 아니하였고 양자의 영을 받았으므로 아바 아버지라 부르짖느니라 성령이 친히 우리 영으로 더불어 우리가 하나님의 자녀인 것을 증거하시나니 자녀이면 또한 후사 곧 하나님의 후사요 그리스도와 함께한 후사니 우리가 그와 함께 영광을 받기 위하여 고난도 함께 받아야 될 것이니라 생각건대 현재의 고난은 장차 우리에게 나타날 영광과 족히 비교할 수 없도다 피조물의 고대하는 바는 하나님의 아들들의 나타나는 것이니"(롬8:14-19) 물과 성령으로 거듭나게 하시고 하나님의 자녀 되게 하신 것에 감사합시다.
"누가 주의 마음을 알아서 주를 가르치겠느냐 그러나 우리가 그리스도의 마음을 가졌느니라"(고전2:16) "우리는 하나님의 동역자들이요 너희는 하나님의 밭이요 하나님의 집이니라"(고3:9) "사람이 마땅히 우리를 그리스도의 일군이요 하나님의 비밀을 맡은 자로 여길찌어다 그리고 맡은 자들에게 구할 것은 충성이니라"(고전4:1-2) 복음의 귀한 사명을 주시고 주를 위해 일할 수 있게 하신 것에 감사합시다.

3. 은혜(관계·사명)에의 셋째 감사
(행20:28-35)"너희는 자기를 위하여 또는 온 양떼를 위하여 성령이 저들 가운데 너희로 감독자를 삼고 하나님이 자기 피로 사신 교회를 치게 하셨느니라 내가 떠난 후에 흉악한 이리가 너희에게 들어와서 그 양떼를 아끼지 아니하며 또한 너희 중에서도 제자들을 끌어 자기를 좇게 하려고 어그러진 말을 하는 사람들이 일어날 줄을 내가 아노니 그러므로 너희가 일깨어 내가 삼년이나 밤낮 쉬지 않고 눈물로 각 사람을 훈계하던 것을 기억하라 지금 내가 너희를 주와 및 그 은혜의 말씀께 부탁하노니 그 말씀이 너희를 능히 든든히 세우사 거룩케 하심을 입은 모든 자 가운데 기업이 있게 하시리라 내가 아무의 은이나 금이나 의복을 탐하지 아니하였고 너희 아는 바에 이 손으로 나와 내 동행들의 쓰는 것을 당하여 범사에 너희에게 모본을 보였노니 곧 이같이 수고하여 약한 사람들을 돕고 또 주 예수의 친히 말씀하신바 주는 것이 받는 것보다 복이 있다 하심을 기억하여야 할 찌니라" (벧전5:1-4)"너희 중 장로들에게 권하노니 나는 함께 장로 된 자요 그리스도의 고난의 증인이요 나타날 영광에 참예할 자로라 너희 중에 있는 하나님의 양 무리를 치되 부득이함으로 하지 말고 오직 하나님의 뜻을 좇아 자원함으로 하여 더러운 이를 위하여 하지 말고 오직 즐거운 뜻으로 하며 맡기운 자들에게 주장하는 자세를 하지 말고 오직 양 무리의 본이 되라 그리하면 목자장이 나타나실 때에 시들지 아니하는 영광의 면류관을 얻으리라" 혼돈과 공허, 흑암의 한국교회에서 빛과 소금의 사명을 능히 선한 귀감과 아름다운 본으로 우리를 이끄시는 정책위원장 목사님을 비롯한 선후배 목사님·동역자분들께 존경을, 또한 우리 교단에 감사합시다.
"예수께서 이르시되 내가 다른 동네에서도 하나님의 나라 복음을 전하여야하리니 나는 이 일로 보내심을 입었노라 하시고 갈릴리 여러 회당에서 전도하시더라"(눅4:43-44) "주여 이제도 저희의 위협함을 하감하옵시고 또 종들로 하여금 담대히 하나님의 말씀을 전하게 하여 주옵시며 손을 내밀어 병을 낫게 하옵시고 표적과 기사가 거룩한 종 예수의 이름으로 이루어지게 하옵소서 하더라 빌기를 다하매 모인 곳이 진동하더니 무리가 다 성령이 충만하여 담대히 하나님의 말씀을 전하니라"(행4:29-31) "우리로 저의 은혜를 힘입어 의롭다 하심을 얻어 영생의 소망을 따라 후사가 되게 하려 하심이라"(딛3:7) "또 우리 사람들도 열매없는 자가 되지 않게 하기 위하여 필요한 것을 예비하는 좋은 일에 힘쓰기를 배우게 하라"(딛3:14) "돈을 사랑함이 일만 악의 뿌리가 되나니 이것을 사모하는 자들이 미혹을 받아 믿음에서 떠나 많은 근심으로써 자기를 찔렀도다 오직 너 하나님의 사람아 이것들을 피하고 의와 경건과 믿음과 사랑과 인내와 온유를 좇으며 믿음의 선한 싸움을 싸우라 영생을 취하라 이를 위하여 네가 부르심을 입었고 많은 증인 앞에서 선한 증거를 증거하였도다"(딤전6:10-12) "주께서 나를 모든 악한 일에서 건져내시고 또 그의 천국에 들어가도록 있을찌어다 아멘"(딤후4:18) 사랑하고 존경하는 목사님들, 사모님들 그리고 성도여러분 아직 할 일이 많습니다. 승리하세요. 주님이 함께 하십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