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교/칼럼

제목호남곡창 풍년가 노래하던 종달새 전국으로 비상2011-06-10 07:52
작성자 Level 8

-임종달 총회장 취임식 참관기-

이원희 목사


기독교대한하나님의성회(통합) 총회 총회장 취임식에 참석을 한 것인가?
대한민국총회 총회장 취임식에 참석을 한 것인인지? 판단이 햇갈리게 하고 있다.
전 기독교대한하나님의성회(통합) 대표총회장 조용목 목사님의 설교말씀 증거는 기본이였고
축사에 전 김수환 국회의장, 전 민주당 정세균 당대표가 나오고, 김완주 전북지사 , 송하진 전주시장,
이남식 전주대학총장,길자연 한기총 회장, 김성광 강남금식기도원 원장, 정상운 성결대학교 총장 등이
이어가며 보석? 같은 축사와 격려사를 신앙 안에서 은혜스럽게 해 주었다.
강정희 사모의 영어로 된 가사 "내가 주님의 품에 안겨 있을 때는 강 할 수 있다" 는 특송은
심금을 울리다 말고 마침 내는 눈물을 훔치지 않고는 들을 수 없는 열창이 있어
참으로 마음이 숙연해 __다.
부창 부수 이였던 부수 부창이였던가? 모든 행사진행의 답례로 임종달 총회장의 취임사의 핵심은
메인 일간지 사설 제목 같이 "세상이 교회를 걱정하는 시대에 부활 주일" 이라 할만큼
기독교 위상이 만진창이로 추락 된 때의총회장 취임식은 책임이 막중함을
통감하며 경건과 거룩함을 실천하고 솔선?모범을 보여 교단과 교계의 위상을
조금이라도 끌어 올리고 바로잡아 놓는데 힘을 다하여 노력하겠다는 각오를 피력해 주셨다.
정부청사 같이 웅장한 전주순복음교회 임종달 총회장 취임감사 예배 자체가
호남곡창 풍년가를 불렀던 종당새가 전국영향권으로 비상하는 상징 이상으로
변화와 발전은 오고야 만다는 창공에 높이 뛰운 오색 메드멀룬이었다.
끝 없이 창파를 해쳐나가는 도전과 응전을 두려워 하고 여기가 좋사오니
라는 안주의 유혹에 빠져 마음에 맞는 몇몇 사람들 끼리 끼리 모여 꽃 노리패를 두며
즐기는 것에 자족을 하여버린다면 미래는 없다.
새롭게 변하지 않으면 생존 할 수 없고 성령과 말씀을 힘입고 목숨을 건 기도로
새로워지기만하면 무한대의 축복이며 많은 영광을 하나님께돌리며
세계선교에 크게 이바지 할 것이라는, 교단 창설 때 처럼 개척과 도전을 즐겨야 한다.
우리 시대에 큰 병은 걱정 없는 안주이다. 안주는 동반 자살로 가는 패망의 첫 거름이다.
한 교단 총회장취임식이 아닌 임종당 국가 총회장 취임식을
방불했던 성원의 취임식 거행의 값을 해야 한다.
모세가 바로왕궁의 육신의 안주보다 이스라엘 백성과 함께하는 고난을 즐거워하는
도전에 미래는 보장되어 있다.
신임 임종당 총회장 취임식 계기로 저 하늘 높이 뛰워진 메드멀룬 같은 새로운 통합교단의 꿈을 꾸어본다.
2011.6.1. 남원에서 총회장취임식 참관기를 쓰다. 이원희 목사